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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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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자리라 그런지 좌석 간격이 좀 넓어서 편했습니다. 재경이의 아이패드로 이런 저런 게임을 같이 하다보니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가 예상시간보다 25분 일찍 도착했다고 안내방송이 나오네요;;; 뭐지!?1?


인천공항

청이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수화물을 부치지 않았기 때문에 빠르게 입국심사대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출국전에 자동입국심사를 등록했기에 빠르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청이는 공항철도를 타고 집에 간다고 하고 재경이는 아버지가 마중나오셔서 성식이형과 함께 성식이형 차를 타고 서울로 옵니다.


집 도착

성식이형이 집까지 데려다 줘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멤버들이 잘 따라와줘서 별 문제없이 다녀온 것 같습니다.


고장난 네비게이션 리더를 믿고 따라와준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정리~

예산은 깔끔하게 다 정리하고 오니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면세점 이용을 제외하고 62만원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1. 리더, 총무, 네비게이션 롤은 각각 다른 사람으로 배정하라

2. 이동 후에는 카페에서 재정비가 필요하다

3. 코인락커를 활용하라

4. 아침에 일찍일어날 필요가 없다 (오픈시간을 확인해서 움직여라)


다음 번에 해외여행을 간다면 위의 사항들을 고려해서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쿄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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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호텔 조식으로 시작합니다.




원래 일정은 아래와 같았으나... 시작 시간이 약간 늦춰졌습니다.



아키하바라

호텔에서 짐을 싸서 체크아웃 한 후 아키하바라로 이동했습니다. 가야바초에서 히비야라인을 타고 아키하바라 역에서 내렸습니다. 전날과는 다르게 태풍이 지나간 지라 엄청 더웠습니다.


이른 월요일 아침 9시 반정도라 아직 매장의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KFC 에서 음료수를 한잔 마셨습니다.





많은 곳을 후집고 다녔으나 사진을 찍지 못한 관계로... 후후후



점심식사

아키하바라 UDX 에 있는 히노모토히나이야에서 점식을 먹었습니다. 오야코동이랑 치킨마요 덮밥처럼 생긴 걸 시켰습니다.




맛은 뭐... 평균치 정도???



아사쿠사

스에히로초에서 긴자라인을 타고 아사쿠사로 이동했습니다. 스에히로초 역이 좀 이상한게 개찰구로 들어가면 반대쪽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역무원에게 이야기 해서 스이카에 정보를 조정한 후 반대쪽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방이 점점 무거워지니 첫날처럼 네비게이션이 고장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청이가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는 이야기에 다시 반대 반향으로... 그러던 중 성식이 형이 사라지고;;; 다시 찾긴 했지만... 여러가지 일을 한 사람이 하다보니 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대충 아사쿠사를 둘러보고 성식이형이 먹고 싶다던 실크푸딩 가게에서 푸딩을 샀습니다.





나리타 공항으로~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사쿠사에서 액세스 특급을 타고 나리타 2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해서 스이카를 환불하려고 하니 모든 자동판매기가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니 JR 라인 어떤 역에서 불이나서 그런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JR 창구에서 스이카를 정산하고 티켓팅을 위해 출국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에 임대했던 wifi 도 반납하고 땀으로 젖은 옷도 갈아입고 티켓팅을 하기위해 제주항공을 찾았는데;;; 좀 외진 곳에 있었습니다. 남자 넷이서 티켓팅을 하니 비상구석으로 좌석을 배정해주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씩 마시면서 남은 돈을 나누고 남은 천엔과 동전은 사다리로 분배 완료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콜렛을 엄청나게 사버리고...



바로 옆 식당에서 덴뿌라우동을 먹었습니다.





이제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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