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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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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의 밥은 배가 빨리 꺼집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끊었던 간식을 자주먹게 되는데요. 이제 그 간식들도 동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찾은 것이 바로 우유입니다. 기숙사 식당에서는 아침에 우유와 빵을 제공합니다. 출근하는 길에 하나 들고 사무실로 들어와서 한팩 하였습니다.

Dalat Milk~ 달랏 밀크 입니다. 파스퇴르 우유라고 한글로 적혀있네요.



반대쪽은 하얀 배경~



저... 아저씨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파스퇴르인가...



SUA 가 베트남어로 우유이긴 한데... 살균 뭐시기 했다는 것 같네요...




유통기한은.. 19. 9. 10  11. 9. 10 인데... 뭐.. 뭐지... 뭘까요...




초등학교 때 급식 우유에는 A,B,C,D 가 적혀있어서 좋은 우유가 A 라고 우기는 애들도 있었는데, 여기는 번개 마크가 있네요





아악... 베트남에서는 맨날 배고파요 ㅠ_ㅠ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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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 SBS 예능 프로인 스타!킹 에서 숀리의 다이어트킹 2기 방송을 보았습니다. 방송에서 나왔던 멘트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먹고 운동해야지가 아니라, 먹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

위의 멘트와 정확하게 동일하지 않지만, 비슷한 뉘앙스였을 것 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 입니다. 그리고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음식도 섭취를 해야하죠. 하지만 자신의 목표가 다이어트라면 운동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먹기만 하고 운동을 안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약간 생각을 달리하여 운동을 해야지만 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규칙을 세운다면 반듯이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운동하기 귀찮아서 안 먹게 되면 그것도... 다이어트와 연관이 있는 것이겠죠...)

실생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월급이 정해진 급여일에 들어오니 일단 사고 싶은 것을 카드로 사버립니다. 만약 회사 사정으로 인해 월급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업무에도 이와 같은 것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 만들어지지 않은 제품을 고객에게 인도일까지 정해서 말해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적고 싶은 글은 "미래의 상황을 베스트 케이스만 예측하지 말고 행동을 하는 것" 입니다. 예측을 할 때는 항상 워스트케이스와 베스트케이스를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베스트 케이스만 생각하고 목표를 잡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앞만 보지 말고 전후좌우를 살필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더 큰 성공을 위해서는 베스트만 바라보고 달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자신의 생각은 다르므로 충분히 그럴 수 있고 그렇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약간의 버퍼를 두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에 오니 감성적이 되어버렸네요... 역시 남부지방이여서 그런가... 아니면 엄마가 보고 싶어서???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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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로...

주절주절 / 2010. 9. 15. 18:31

2005년 7월부터 회사생활을 시작했으니 만 5년이 지났습니다. 병역특례로 시작한 것이지만, 정규직 사원들보다 더 열심히 업무를 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사실 작년에는 학교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들이 많습니다. 집이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회사생활을 하지 않고 석사를 따고 싶은 마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회사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올해까지는 회사 생활을 계속할 예정이였습니다.

이제는 제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 미리 통보도 해야 하고, 교수님들을 찾아뵈며 제가 진학할 수 있는 대학원들에 대해 찾아보는 것도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쯤 결정을 해야 내년에 대학원에 진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추석이 지난 후에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으니... 그 이후에 지도교수님을 찾아뵈어서 상담을 받아봐야 겠습니다.


언제까지 개발자로 남을 수 없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 저는 석사의 길을 가려합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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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추석을 명절처럼 지내지 않습니다. 일모작인 우리나라에서는 추석이 큰 행사이지만 다모작인 베트남에서는 그냥 간단한 선물만 주고 받는 간략한 행사입니다. 물론 쉬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베트남에서는 월병(Moon Cake)라는 것을 선물로 주고 받는데, 오늘 출장 나와 있는 곳에 선물로 하나가 들어와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저 한문이 추... 가 맞겠죠... 



월병 중에서 가장 믿을만 한 것은 KINH DO 에서 만든 것입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롯데제과? 정도의 제과 업체인데 여기서 생산된 월병이 그나마 가장 낫다고들 하네요...



첨에 월병이라고 해서 평소에 보던 전병처럼 납작한줄만 알았는데 저 상자 안에 4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직접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돼지고기나 계란 노른자, 과일 즙 같은 것들이 안에 들어 있어서 한국 사람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직 도전은 못 해봤습니다... 당췌 무슨 맛일지는... 직접 시도를???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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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집, 회사, 외출용 세 종류의 PC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애석하게도 모든 PC에는 이클립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_ㅠ...

일단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작년 12월에 조립으로 맞춘 PC 입니다.




이건 4월달에 회사에서 지급받은 Dell Studio 1558 입니다.




이건, 8월달에 순간의 뽐뿌로 사게된 Dell Alienware M11x R2 입니다.




회사 노트북의 CPU는 i7, 데스크탑과 Alienware의 CPU i5 입니다. 역시 데탑의 성능을 놋북이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 하네요. 그래픽도 Aero는 놋북 쪽이 살짝 빈약합니다. 사실 Alienware 만 오버클럭한건데... 다른 건 아직까지는 무리 없으니 오버는 안하고 쓸 예정입니다.

아... 출장갈 때 좀 무거워도 회사 노트북을 들고오는건데 ㅠ_ㅠ...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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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스팅에서 Eclipse Helios 는 SVN 의 단축키가 먹지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2010/09/13 - [Eclipse] - 헉... Eclipse Helios 에서는 SVN 단축키가 먹지 않는다...

알고보니 안되는게 아니라 기본 설정에서 빠져 있었습니다.

Window > Customize Perspective... 메뉴를 선택한 후, Commad Groups Availability 탭을 선택하여 Available comand gruops 에서 SVN 항목을 체크합니다.



일단 이렇게 하면 단축키는 먹는데, 툴바와 메뉴에 거추장스러운 놈들이 붙어 있습니다.



Customize Perspective 윈도우에서 Tool Bar와 Menu 의 SVN 항목을 체크 해제 하면 보이지 않게 됩니다.




흠흠;;; 좀 더 찾아보고 아래 포스팅을 할 걸 그랬나봐요...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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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지 알았는데 외쿡 사람들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군요...

SVN 이 문제가 아니라 Team 쪽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https://bugs.eclipse.org/bugs/show_bug.cgi?id=313621

언제쯤 해결될지... 불편해 죽겠네요...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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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간식거리를 좀 사니 여러가지 지폐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모든 지폐에는 호치민 아저씨가 그려져있습니다.

500동 --> 29.48원





2,000동 --> 117.94원





5,000동 --> 294.84 원





10,000동 --> 589.69원





20,000동 --> 1,179.38원





50,000동 --> 2,948.44원





100,000동 --> 5,896.89원





500,000동 --> 29,484.45원









이외에도 200동과 1,000동짜리 지폐가 있습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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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혼자 있을 수 밖에 없어서 간식거리를 좀 사왔습니다.


옥수수 모양으로 생긴 젤리입니다.




이건 옥수수를 고추와 함께 튀긴 것으로 밭두렁하고 비슷합니다. 가격은 720원 정도?




G7 카푸치노를 종류별로 사보았습니다. 칼로리는 70~78 kcal...









레몬 티 입니다.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이건 식당에서 가져온 바나나...




간식을 먹어도 살이 안찌는 놀라운 베트남~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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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 나갔다 오는 길에 커피를 사왔습니다.




베트남에서 유명한 G7 커피입니다.





우유를 넣으면 저렇게 될까요...





설명서에는 그렇게 되있는데...






베트남에 있다보니 군것질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커피... 살찌면 어떻하지 =ㅁ=;;;
한국 들어갈 때 선물로 사가야겠습니다. 그러므로 가격은 비밀~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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