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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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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가 끝난 오늘... 외국 고객사에서 그룹웨어 기능이 이상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오류를 찾아보다가 로그를 확인한 결과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었습니다.

트랜잭션(프로세스 ID:XX)이 잠금 리소스에서 다른 프로세스와의 교착 상태가 발생하여 실행이 중지되었습니다. 트랜잭션을 다시 실행하십시오.


복구 명령도 실행해보고 별짓을 다하다가... 가장 무식한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복제"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역시 무식하게 가는게 좋을 수도 있네요...
(다행히 복제가 성공할 정도로는 깨지지 않아서...)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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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팬이 많아져버린 아이유는 안녕~ 생계형 잉여돌 레인보우로...

근데 멤버가 너무 많아서 아직 다 모르겠네;;; 하나하나 떼놓고 보면 다들 괜찮은데 왜 안뜨는건지 모르겠네;;;

"개그쇼 난생처음" 에서 고생하는 거 보고 안타깝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곧 폐지되고;;; 4개월 연습한 싱크로 나이즈 스위밍은 40초로 편집되고;;; 끙;;;


 

생계형 잉여돌 화이팅!!!


컥;;; 사진 구하러 공식사이트를 갔는데... 게시판에 글이 500개도 안되고...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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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네 회사 놀러갔다가 그 회사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IE 툴바를 보고 갑자기 불타오르는 개발 욕구에 관련 자료를 조사 해보았습니다.

러시아 개발자인 Alexandr Golovanov 가 공개한 Pretty IE Toolbar in C# 와 Extending Explorer with Band Objects using .NET and Windows Forms 를 참고하여 몇번 시도하면 어느 정도 결과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핵심은 BandObject... 그것보다 더 핵심은 Visual Studio 가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나중에 심심할 때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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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청이와 종완이와 함께 구매한 티몬의 오크밸리 패키지로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쏘는 청이사마...



상급 정벅 직전 기념샷을 찍는 아이들...


리프트는 총 3개... 슬로프는 몇 개 안되지만 사람도 적고 눈 상태도 괜찮아서 재밌게 타고 왔습니다. 단점은.. 좀 멀다는 것 (서울에서 2시간)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구피로 타는 거 연습하다보니 많이 넘어져서 삭신이 쑤십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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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 [JAVA] - log4j.properties 파일 위치 변경하기

위의 글에서 log4j 설정 파일 위치 바꾸는 법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java -Dlog4j.configuration=file://C:/system/conf/log4j.properties -classpath ...

당연히 위와 같이 하면 될 줄 알았는데...

java.net.UnknownHostException: C

위와 같이 익셉션이 발생합니다.

구글링을 통해 찾은 해법은 드라이브 명 앞에 '/' 를 붙여주는 것 입니다.

java -Dlog4j.configuration=file:///C:/system/conf/log4j.properties -classpath ...


흠냐... 혹시 까먹을까봐 정리합니다.


참고사이트: http://www.hipergate.org/forums/forum_view.jsp?gu_msg=7f000001febeb992f21000498b66d043&gu_newsgrp=7f000001f8220cbd4b100000ed0cc78e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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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자경력관리시스템" 에 경력을 등록하라고 해서 받아온 결과물은... 중급기술자입니다.



6달 후에는 고급기술자가 되어 고급기술을 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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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5년 7월, 23세의 어린나이에 병역특례라는 것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년 6개월의 시간동안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어릴 때부터 많은 지원과 기대를 받으면서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6~8 살이 많은 분들과 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비슷하거나 더 나았을지는 모르지만 경험을 통해 얻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격하게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만 있으면 누구도 못건들겠지?' 라는 생각에 경험을 무시하고 상사분들을 대하다보니 점점 건방진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6~8 학번 차이 선배라면 감히 눈을 마주치면서 이야기도 못 했을텐데 말입니다. 상사분들도 마음이 여려서 그런건지 착하셔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심하게 터치를 하지 않다보니 그 정도는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혹여 상사분들이 터치를 않는다고 해서 본인이 잘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즉, 자기에 대한 평가는 자기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주변 동료들을 통해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 입니다. 착각 속에 빠지면 아무리 동료들이 뭐라고 한들 바뀌지 않을 것 입니다. 이런 착각을 가장 빨리 깰 수 있는 방법은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입니다. 저의 건방짐을 가끔 깨우쳐주게 하는 동료를 통해 제가 해왔던 행동들이 얼마나 부끄러운지를 느껴가고 있습니다. (느껴가고만 있고 변해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조심해야 하는 점은 "자기가 아무리 잘났다고 생각하더라도 현재의 위치에 따라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상사가 부당한 요구(정당한 요구이나 상황에 따라 부당한 요구라고 느낄 수도 있는)를 한다고 하더라도 바로 그 자리에서 싸워봤자 잘해봤자 비길 것이며, 이겨도 큰 상처를 입을 것 입니다. 주변에서도 부당한 요구를 하는 상사에 대해 뭐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 자리에서 바락바락 대드는 부하직원에 대한 평가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기습에 대해 즉각 반응은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일단 한발 물러난 상태에서 전후 사정을 잘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생각은 그렇게 하더라도 실제로 그 상황에 닥치면 바락바락 대드는 제 모습을 보며 아직 멀었구나를 생각합니다.


감히 날 무시해!?!?
나에게 이런 대접을 하는 상사는 처음이야...
반해버렸어!?!?

이런 일은 없어야 할텐데...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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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내려주신 상품권들 입니다.

idsTrust 에 입사를 하여 분사한 유와이즈원까지... 3년 8개월 동안 하나도 안쓰고 모은 상품권들입니다.







상품권을 볼 때마다 애사심이 증폭합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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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OS : 클라우드 OS와의 첫 만남
저자: 코이케 료지,나카지마 사토시,이토우 치히로,오오타 쇼고,마에다 히사코,무카이 료지 공저
역자: 이영희 역
출판사: 한빛미디어
출판일: 2010년 12월
정가: 24,000원


YES24 리뷰어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두 번째 서적... 『구글 크롬 OS : 클라우드 OS와의 첫 만남』에 대한 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구글에 대해 상당히 충성도가 높은 개발자 중에 한명입니다. 구글의 개발 플랫폼인 GWT 로 개발을 한지 6년이 지났으며, 구글 기어스와 같은 다양한 구글 코드의 기술들을 업무와 접목시켜 사용하였습니다. 그 외로 구글 Docs, 구글 캘린더, 구글 Wave, Gmail 과 같은 웹 앱의 사용 빈도수도 상당히 높은 편이였습니다.

때마침 옵저빙 중이였던, YES24 리뷰어 이벤트에 『구글 크롬 OS : 클라우드 OS와의 첫 만남』가 올라오게 되었고, 내용은 부실한 편인지만 양은 어느정도 갖추었던 블로그의 힘으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책 초반에 있는 특별 기고를 읽었을 때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본격적인 크롬 OS 설명 부분은 읽는 순간 무언가에 얻어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009년 구글에서 웹 OS 를 만든다고 하길래, Ext JS 의 웹 데스크톱 과 같은 윈도우 형태의 OS 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수년간 MS 윈도우 환경에 익숙해져있는 상태라 OS 는 당연히 윈도우 기반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글 OS 가 발표된 후에 나왔다는 사실만 알고 실상을 알지 못한 상태로 지내왔었던 것이였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구글이니깐 만들고 있겠지라고 생각했던 대부분의 웹앱들... 구글 Docs, 구글 캘린더, Gmail, 구글 Wave, 구글 토크...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가장 최적의 상태로 표현을 해주는 크롬 브라우저까지... 이 모든 것들이 구글의 크롬 OS 를 위해 사전의 기획이 되고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느 정도 웹 앱들이 안정화가 되어가고 각 앱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라면 크롬 OS 도 경쟁력이 있어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론인 책의 리뷰로 돌아가겠습니다. 책의 초반에는 크롬 OS 에 대한 설명과 설치 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리뷰어에 당첨되었을 때는 '크롬 OS 를 설치해봐야지' 라는 생각도 하였으나, 시간 부족으로 인해 후배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만족하였습니다. 빌드하는데 4시간이 걸려서 배포판으로 해봐야겠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3장_ 크롬 OS 사용법" 부분은 실제로 써보지는 않았지만, 기존에 사용해왔던 크롬 브라우저와 다양한 웹 앱들에 대한 조합이라 생각하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최신 HTML 기술인 HTML5 와 3D 처리 기술인 WebGL, 3DCG 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니지만 크롬 OS 와 관련된 기술에 대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1/3 분량을 할애하였습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인터뷰와 미래전망, 칼럼과 같이 다양한 시각에서 크롬 OS 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읽고 나니 다양한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왜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에 크롬 브라우저를 넣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생활 가전에 크롬 OS 가 설치된다면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언제쯤 크롬 OS 가 널리 퍼질지는 모르겠지만... 경량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OS 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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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간만에 늦잠을 잔 것을 기념하여 이상한 짓 한개 추가합니다.



1주차: 1일 ~ 8일 (편의상 1일은 1주차에 포함)
총 14개의 포스팅을 올렸으며, 목요일 (6일) 에 폭풍포스팅 6건을 등록하였습니다. 6일은 참으로 할일이 없는 날이였나봅니다. 1주차는 회사에서도 새해를 시작하면서 붕 뜬 분위기에 여유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2주차: 9일 ~ 15일
총 6개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포스팅 내용을 보아하니 Maven 전환 이후 캐궁지에 빠졌던 것이 드러나네요. 2주차 후반에는 SVN 라이브러리를 접목시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감에 좋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런... 개발자스러운...)

3주차: 16일 ~ 22일
총 17개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포스팅 개수만 봐도 여유가 넘치던 한 주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이버네이트와 Spring @MVC 에 빠져들어 있었으며, 실생활에서도 활력이 넘치는 한 주였습니다.

4주차: 23일 ~ 29일
총 7개의 포스팅이 올려졌으나... 주중에는 한개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즉, 회사 업무에서 위기가 찾아온 한 주였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주는 11시 이전에 집에 들어간 적이 없었으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새벽 1시, 3시, 2시에 집에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주 푹 자고 자고 또 잤네요...




결론은...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하는 주에는 업무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업무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포스팅도 없다는 것 입니다. 아... 여유가 필요합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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