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5, 오크밸리
취미생활/스노우보드 / 2011. 2. 6. 23:27
광청이와 종완이와 함께 구매한 티몬의 오크밸리 패키지로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쏘는 청이사마...
상급 정벅 직전 기념샷을 찍는 아이들...
리프트는 총 3개... 슬로프는 몇 개 안되지만 사람도 적고 눈 상태도 괜찮아서 재밌게 타고 왔습니다. 단점은.. 좀 멀다는 것 (서울에서 2시간)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구피로 타는 거 연습하다보니 많이 넘어져서 삭신이 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