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카테고리

전체글 (1457)
Brand New! (28)
주절주절 (213)
MOT (11)
해외쇼핑 (49)
쇼핑노트 (150)
취미생활 (94)
iPhone (4)
Eclipse (121)
Google (83)
Spring (31)
JAVA (176)
JavaScript (59)
WEB (49)
Database (20)
OS (26)
Tools (8)
Tips (26)
IT정보 (1)
Book (21)
Programming (37)
외부행사 (43)
주변인들 (17)
여행노트 (60)
학교생활 (30)
회사생활 (52)
사회생활 (5)
외국어공부 (12)
잡동사니 (30)
Total
Today
Yesterday
 
01-11 09:13
 

달력

« » 2025.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저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직생활이라는 것을 21살 때 부터 대학교 연구실 학부생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조직이 원하는 부분들이 적성에 맞아 잘 적응할 수 있었으며, 그로 인해 비상식적으로 윗사람으로 부터 내려오는 명령들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제가 가진 생각을 당당하게 주장을 할 수 있었기에 이런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조직이 점점 커지면서 제가 여태까지 생활해왔던 환경과는 다르게 변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직이 규모가 작을 때는 한 관리자의 통제 속에 운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 어려 명의 중간 관리자를 운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직 내의 경쟁이란 필수 불가결한 사항이기 때문에 중간 관리자끼리 밥그릇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공존하면 좋겠지만 자신이 살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기에 어느 정도까지는 아랫사람으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아랫사람에게 업무 지시를 내린다면 그 사람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업무와 책임까지 함께 떠 넘긴다면 존재가 무의미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책임과 성과는 항상 함께 따라가야하는 것 입니다. 부하직원에게 일을 시켜 좋은 성과를 낼 때는 자신의 성과로 취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면 아랫사람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참으로 치사한 행동입니다. 성공이던 실패던 그 결과에 대해 일관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믿고 따라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몇 달전에 하도 답답해서 "일은 부하직원에게 맡겨라" 라는 책을 구매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책의 제목은 관리자들을 대변하는 것 같지만 결국 내용은 관리자들이 똑바로 부하직원에게 일을 시키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도 많으니 정신차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올해 7월부로 선임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해외 구축에 PM 롤을 맡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개발만이 전부이며 순진하게 개발만 잘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던 바보가 아닙니다. 성장을 위해서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원하는 중간 관리자란... 관리하는 부하직원들을 상위 관리자가 볼 때 나 하나만 보일 수 있도록 나의 조직을 캡슐화하며, 부하직원의 성공/실패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상위 관리자와 협상을 해 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Posted by 자수씨
, |



A: 안녕하세요? 아가씨.
B: 안녕하세요? 오빠.
A: 아가씨 이름이 뭐예요?
B: 저(나)는 이름이 Vicki예요.
A: 만나서 매우 반가워요.
B: 저도 역시 만나서 매우 반가워요.
B: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이예요?
A: 저는 한국 사람이예요.


단어장




참고자료: 가장 쉬운 베트남어 첫걸음

Posted by 자수씨
, |

일시 귀국이 결정된 후, 업무를 하다가 너무 추워서(서버실 온도는 22도) 잠깐 바깥에 나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화승비나에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회사가 공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사실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지만 서버실은 춥고 바깥은 온도가 높아서 습기가 차네요.
(겨울에 음식집 들어가면 안경에 뿌옇게 끼는것과 같은 현상 ㅋㅋㅋ)

저 멀리 보이는 식당입니다. 대규모 식당 =ㅁ=;;;



한국 기숙사 식당에서 한국음식을 먹으며 지냈습니다.



기숙사와 사무실을 오고갈 때 필수품인 자전거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오토바이 주차장입니다.



여기는 동남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입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호치민시로 이동합니다.





화승비나 퇴근 현장...




저기 앞에 보이는 사람들이 모두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드디어 쏟아지는 비...



저녁밥으로 대장금에서 불고기와 콩비지를 먹고, 공항으로 가기 전에 심차장님과 슈퍼볼에 있는 KFC 에서 음료를 한 잔 했습니다.



치킨 4조각 세트가 59,000 동 입니다. 한국돈으로는 3,657 원 입니다. 우리한테는 쫌 싼 것 처럼보이나 베트남 공장 직원 한달 월급이 60만동 정도라고 하네요;;; 상류층만 즐길 수 있는 곳 인가 봅니다.



드디어 인천행 비행기 탑승...



베트남시간 23시 50분 (한국시간 1시 50분) 에 출발하여 인천으로 가는 도중 아침이 되어 갑니다.




선잠을 자면서 기내식이 올 때를 기다렸다가 잽싸게 깨어나서 받았습니다.






인천에 도착하여 수화물을 찾는데 거의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비가 많이 오길래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으나 집까지 6만원이라는 이야기에 공항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는데다가 업무 일정이 예상한 것과 달라 처음에는 힘들었으나 점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또 하늘이 도와주셨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정비해서 나갈 수 있게 되어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이제 한 2주 뒤에 다시 베트남을 나갈 예정입니다. 두 번째 나갈 때는 확실하게 준비를 해서 나갈 예정입니다.
후후후...




Posted by 자수씨
, |

이번에 베트남 출장에 가면서 MS-SQL 에 대해서 많이 익히고 돌아왔습니다.

기본 설정으로 SQL Server 를 설치하고, Database 를 생성하였는데, 쿼리 분석기에서 한글이 정상적으로 입력이 되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임시로 문자열 앞에 N을 붙여 입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방법이 따로 있었습니다. Database 를 생성하면서 Options 에 Collation 을 변경하는 것 입니다.

Collation: Korean_Wansung_CI_AI



처음에는 Collation 을 Korean_Wansung_CS_AI 로 만들었는데, 대소문자를 구분해버려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소문자가 구분되지 않는 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CI 옵션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Posted by 자수씨
, |

 

심차장님이 식사 중에 젊은 직원 분에게 일요일에 호치민 시내 구경이라도 시켜주라고 그냥 이야기 하셨는데 일요일에 호치민 가는 일행에 저를 끼워주셨습니다.

 

화승비나 기숙사에서 충남 기숙사로 이동하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기숙사 주변을~

 

저 건물이 기숙사입니다.

 

호치민으로 이동하면서 뭔가 큰 건물이 있길래 봤더니 놀이동산 같았습니다.

 

 

 

화승비나 벤(?)에서 내려서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가볍게 순두부 찌개~ 와 커피~

 

 

그 후에 다이아몬드 플라자로 이동~

 

한국의 백화점과 비슷합니다. 한국에서 지었다고 하네요~

 

 

같이 나온 여성 분들이 쇼핑을 하는 동안 저와 저를 인솔해주는 형과 우체국에 들렀습니다.

 

일요일인데도 우체국 영업합니다.

 

여긴 성당이라는데…

 

멀리보이는 대통령궁~ 들어가려고 하니 입장료를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바깥에서만…

 

여긴 호치민 할아버지 동상이 있는 곳 입니다.

 

많이 돌아다녀서 피곤했던 우리 일행은 엔젤 인 어스 로…

 

롯데리아와 함께 붙어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3잔이랑 녹차플라프치노 이렇게 먹었는데 20만동 정도 나오더군요~

참고로 롯데리아 햄버거 셋트는 5.5만동 정도???

 

 

발 마사지를 받기 위해 137 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발 마사지가 전부인지 알았는데… 발로 등과 엉덩이를 밟더이다…

2시간동안 마사지를 받고 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태국 음식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음식은 마사지의 여파로 먹기만 했습니다…

 

하이마트라는 한국 물품 판매점에 들러서 과자를 좀 사고, 셀렉트 슈퍼마트에서 수건 몇 개 구매하였습니다.

 

화승비나로 돌아가는 벤을 기다리는데, 그 앞에 배 모형을 팔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우리 일행들~ 몰래 한 컷~

 

 

 

피곤했지만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아 아직도 등짝이…

Posted by 자수씨
, |

 

저의 베트남 아부지 IST(전산실) 차장님과 IST 회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월드컵 때 내기를 하여 모은 돈으로 씨푸드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차장님이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좀 많은 듯~~)

 

CAY DUA 라는 씨푸드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333 이라고 해서 베트남에서 저렴하게 많이 마시는 맥주라고 합니다.

 

첫 번째 음식은 죽순과 고기를 뻥튀기 같은 것에 올려서 먹는 것이였습니다.

 

두 번째 음식은 누룽지 같은… 누룽지 입니다. ㅋㅋㅋ

 

이건 스…스네이크… 뭐뭐뭐 라고 하는데 못 알아들었습니다. 뱀장어겠죠… 뭐… 그렇게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음식들 중 가장 괜찮았던 꽃 안에 햄 같은 것이 들어있는 튀김이였는데, 가장 괜찮은 음식이였습니다.

 

왕새우!!! 부담스러울 정도로 큽니다.

 

왼쪽에 두 분은 붕따우에서 비엔호아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왔습니다. 회식에 참여하려고~

 

참고로 붕따우에서 비엔호아까지는.. 구글 지도에서 저 정도입니다.

 

 

알코올위에 그릇을 넣고 끓입니다.

 

면이랑 이것저것 익혀서 먹는 샤브샤브 같은건데… 저기 보이는 게 Trng Vt Ln 이라고 합니다.

부화직전의 삶은 계란… 다행이 안 먹었습니다.

 

 

 

 

가라오케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다른 부서의 누나와 IST 베트남 로컬 매니저입니다. 저 남자분이 리더쉽도 있고 잘 챙겨주셔서 크크크

 

 

술에 취하신 두 형제 분 ㅋㅋㅋ

 

 

 

베트남에서도 한국이랑 똑같이 여자 분들 술 먹이는 거 좋아하고 호탕하게 놀며, 쓰러진답니다~

 

다를 게 없어요~

Posted by 자수씨
, |

 

 

낮에 비가 억수로 쏟아지네요. 한국에도 비가 많이 온다던데…

 

베트남은 아직 주 6일제 입니다. 토요일은 원래 좀 쉬어줘야 하는데…

 

100미터 달리기도 할 수 있는 식당은 토요일에도 북적북적합니다.

 

 

에효… 피곤해~

Posted by 자수씨
, |

출발 전... 소소한 짐들입니다. 캐리어, 노트북, 중요용품 가방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2주간 머물 예정이기에 짐은 빵빵합니다.




해외 출장이다보니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베트남행 비행기를 탑승하는 32번 게이트입니다.




저와 함께 출장길에 오르신 본부장님과 소장님입니다.




타고갈 아시아나 비행기~




첫 국외선 비행기 탑승 직전~




자리마다 스크린이 있습니다.




오옷!!! 리모트는 아니지만 컨트롤러도 있습니다.


게임도 가능합니다. (인내심이 가득 차신 분들만 가능하다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사실 기내식을 위해 해외 출장을 도전했다고 하면 믿으실텐가요...








별 문제없이 잘 가고 있습니다.





이런 맙소사... 이어클립형 블루투스의 귀에 거는 부분이 망가졌습니다.
(액땜이라 생각했는데... 그랬는데...)




슬슬 호치민 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승무원이 나누어준 출입국카드... 대충 적어냈습니다.




드디어 호치민시에 도착~~






입국 심사장으로 이동 중 입니다.




수화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절차를 마치고 공항 바깥으로 나온 시간이 11시 51분이였습니다. 비행기가 예상보다 4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네요;;;





호치민 공항까지 마중나와주신 안사장님과 함께 근처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름이 한강호텔입니다. ㅋㅋㅋ




소장님과 함께 한방을 썼습니다.







아침밥을 먹으러 이동 중에 수많은 오토바이를 보고 놀랐습니다.




무슨 시험을 보는 날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아침은 베트남 현지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연유를 첨부한 아이스 커피~ 다이어트 중이지만... 한잔 했습니다!!!




Pho THIA SON 이라는 식당입니다. 안사장님 기사분께서 추천하신 곳인데 한국의 쌀국수와는 다른 크으~
신기한건 물티슈도 돈을 받는다는 것이였습니다.





목적지인 화승비나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합니다.







화승비나 내부입니다. 엄청난 규모...






저기 보이는 곳이 식당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한국인들을 위한 식당으로 이동하는 길에 잔디 축구장이 보였습니다. 현지인 분들이 맨날 축구를 한다고 하네요




?????





둘째날은 Bien hoa에 있는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호텔 이름은 HA TRINH. VND 350,000 으로 비지니스 호텔로는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서버실에 자리잡고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고난의 시작 크윽...


복귀는 미정 =ㅁ=;;;


Posted by 자수씨
, |



첫번째는 컨버스~









두번째는 타로카드입니다. 베트남에 있는 동안 열심히 공부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칫솔 살균기입니다. 막판에 극적으로 구입!!!




베트남에서 올리는 거라 특별한 설명은... 패쓰~ ㅋㅋㅋ





Posted by 자수씨
, |

신부 찾으러 가는거 아니예요

출장가는 겁니다.

Posted by 자수씨
, |

글 보관함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