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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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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05 중국 상해 여행 - Day 3
  2. 2011.07.05 중국 상해 여행 - Day 2
  3. 2011.07.04 중국 상해 여행 - Day 1 1


마지막 날이라 짧은 코스로 이동하려고 하였습니다.

첫날 못갔던 "신아월채관" 에서 점심을 먹고 "도원향" 에서 발 마사지를 받고 숙소에 맡겨놓은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갈 생각을...


택시를 타고 난징동루 에 도착하여 "신아월채관" 을 갔지만... 10월까지 내부 공사 중이였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유신촨차이" 로 이동하였습니다.











레플즈 시티 안에 있는 릴리안 타르트를 먹기 위해 이동 중 입니다. 상해의 날씨도 덥습니다. 35도...





토요일인데다가 점심시간 후여서 사람들도 많고... 커피 한잔 하려 하였으나 적당한 곳이 없어서 숙소 근처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사들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였는데 200위엔 정도 나왔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린 후 뱅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 집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인천공항에서 노숙을 하였습니다. 공항버스 첫차를 타고 집으로~




중국 상해 여행을 평가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교통 ★★★★☆
음식 ★★★★☆
언어 ★★☆☆☆
치안 ★★★★★


택시나 지하철 버스 노선은 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기사들이 영어가 안되고 심지어 한문으로 된 지명을 보여줘도 모른다는건 좀... 호텔은 당연히 영어가 되는 곳이였지만 음식점은 거의 영어가 통하지 않았으며, 마사지 샵에서 매니저 급만 영어가 통했습니다. 결국 중국어가 안되면 바디랭귀지 밖에 답이 없는 곳이였습니다. 여행자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밤거리는 안전해보였습니다. 음식은 별로 가리지는 않았지만 입맛이 없을 때 전세계 동일한 맛을 추구하는 패스트푸드점(KFC, 맥도날드) 를 이용할 수 있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좀 아쉬웠던 부분은 간단한 회화 (메뉴판 주세요, 계산 부탁합니다, ~로 가주세요) 를 준비 해가지 못한 것과 지하철을 적극적으로 이용했었으면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글고 T8 에 가면 물을 시킬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가격을 꼭 확인)

다음 번에 여행을 간다면 저런 부분은 꼭 챙기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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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둘째날 첫 관광지인 "예원" 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택시기사한테 "위위엔" 이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통해서 지도를 콕콕콕...








오후 일정으로 바디 마사지를 위해 예약을 하러  "드레곤 플라이" 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택시기사에게 "푸싱광창 난창루" 를 외치며 지도를 콕콕콕...

"드래곤 플라이" 가 "엘리먼트" 로 바껴서 좀 헷갈렸지만... 그 곳에서는 영어가 통해서 영어 담당 광청이가 예약을~






점심식사를 위해 "T8" 이 있는 신천지 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거리가 그렇게 멀지는 않아서 걸어서 이동하였습니다.





100위엔(약 17,000원) 짜리 물 (VOSS) 을 마시게 해준 "T8" 에서 런치 메뉴를... 물값과 서비스 차지 포함 850 위엔...




"타이캉루 예술인 거리" 도 거리가 별로 안되보여서 걸어서 이동하였으나... 길을 못찾아서 캐고생 ㅠ_ㅠ...

여기 저기 둘러 본 후에 1+1 행사인 칭따오 맥주를 마셨습니다. 2병에 30위엔~






예약을 했던 마사지를 받기 위해 다시 택시를 타고 "엘리먼트" 로 이동하였습니다.
바디 마사지 90분 짜리가 225 위엔... 좀 비싼듯...






마사지를 받고 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신천지로 다시 걸어서 이동하였습니다. "스위트 다이너스티" 라는 곳을 가려 하였으나... 닫았습니다. 그냥 근처에 있는 일본식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4명이서 172 위엔으로 배부르게~








택시 타서 어렵게 장소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지하철이 편할 것 같아 1호선을 타고 숙소 근처로 이동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과 별 다를게 없어 안전하게 숙소 근처로 이동~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과 너겟을 사서 숙소가서 한잔 더~~~






소주 병 처럼 생긴 마운틴 듀를 마시며 정산을...






둘째날도 피곤피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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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선배-선희누나 커플과 광청이와 함께 2박 3일로 중국 상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선배 커플이 싸울 경우 두배 위약금이라는 조항을 달아놓았죠...)

아침 8시 반 비행기라서 공항에는 6시 반까지 모이라고 하였습니다. 누나의 지각과 면세품 인도장에 몰린 사람들 때문에 신라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은 포기한체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상해 푸동 공항까지는 약 1시간 반정도 걸렸으며, 기내식을 먹고 뭐 좀 하다보니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가 좀 안좋은지 엄청 흔들리더군요...



이번 여행 때 충동구매로 구입한 시계입니다~ 가격은 대략 $87 ???





푸동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받은 후 가이드와 함께 삼일간 묵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는 좁지도 않고 깨끗하였으나... 한국어 방송이 나오지 않는 점만 빼면 괜찮았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중국10대 요리점이라는 "신아월채관"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윙버스에서 준비한 택시카드를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꺼내든 순간... 못알아보시는 듯하여... 어찌저찌 설명하여 인민광장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인민광장에서 "신아월채관"까지는 거리가 조금되어 "난징동루보행가"까지 걸어갔습니다.




그 유명하다던 "신아월채관" 은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안내 데스크에 물어보니 "Closed" 라는 표현을 쓰길래 시간을 보니 2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었나 봅니다.



다시 점심을 먹기위해 레플즈 시티로 이동하였습니다.









원래는 "상하이 미술관" 을 가려고 하였으나... 찾지를 못하여 상해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상하이 박물관" 을 둘러보았습니다.



4층 규모에 방이 네개인데... 지친데다가 너무 커서 그냥 한층만 둘러보고 휴식을...



푸동지역으로 가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인당 2위안 으로 저렴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하철도 3위안 밖에 안하는데... 지하철 타고 갈걸 그랫습니다.)








"동방명주"를 보기 위해 중심가로 이동... 길을 잘못들기도 하고 체력이 고갈되어 커피빈에서 잠깐 쉬었다가 "상하이 IFC 몰"에서 충동구매...







다시 황포강을 건너 칵테일을 한잔 마신 후 숙소로 이동...





온세계를 돌아다녀도 변하지 않는 KFC 의 윙과 감자튀김을 안주 삼아 술한잔을 하고 취침하였습니다.






첫날 너무 힘들어서... 끄어어어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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