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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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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간식거리를 좀 사니 여러가지 지폐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모든 지폐에는 호치민 아저씨가 그려져있습니다.

500동 --> 29.48원





2,000동 --> 117.94원





5,000동 --> 294.84 원





10,000동 --> 589.69원





20,000동 --> 1,179.38원





50,000동 --> 2,948.44원





100,000동 --> 5,896.89원





500,000동 --> 29,484.45원









이외에도 200동과 1,000동짜리 지폐가 있습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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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혼자 있을 수 밖에 없어서 간식거리를 좀 사왔습니다.


옥수수 모양으로 생긴 젤리입니다.




이건 옥수수를 고추와 함께 튀긴 것으로 밭두렁하고 비슷합니다. 가격은 720원 정도?




G7 카푸치노를 종류별로 사보았습니다. 칼로리는 70~78 kcal...









레몬 티 입니다.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이건 식당에서 가져온 바나나...




간식을 먹어도 살이 안찌는 놀라운 베트남~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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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호치민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슈퍼볼입니다. 그 주변 지역에 한국인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한국 간판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는 베트남 현지 식당 중에 좀 유명한 곳으로... 호치민으로 데리고 나와주신 차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여기는 벤탄 시장입니다.






베트남 필수 코스 발 마사지입니다. 발을 마사지 해주는 것 뿐만아니라 발로 등을 밟는 마사지도 해줍니다!!!





기숙사로 돌아오는 화승비나 버스입니다.





베트남에서는 나름 고속도로라고 있는데 거기에 사람도 건너다니며, 오토바이들도 함께 다닙니다.





왜 피로는 가시지않는지...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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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비가 하루에도 몇 번 왔다가 안왔다가 합니다.

우루루루루~~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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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트남 독립기념일 이랍니다. 어제 퇴근할 때 보니 평소에는 북적북적 했던 그 많던 사람들이 언제 다 퇴근했는지 휑 하더군요.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같이 1945년에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공식적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오늘, 내일만 일하면 또 휴일입니다. 아... 주 6일제는 힘이 듭니다 ㅠ_ㅠ...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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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과자를 먹자~" 가 아닌... "베트남에서 파는 다양한 나라의 과자를 먹자~" 로 정정~


베트남 기숙사의 쌀밥은 너무 배가 빨리 꺼져서 한국에서 잘 먹지 않는 간식거리를 찾게 되네요...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신 심차장님께서 슈퍼마켓에 데리고 가주셨습니다.

슈퍼마켓에 가기 위해서는 택시를 타고 가야 합니다...

지난 번에 한국에 들어올 때도 사왔던 엿도 아니고 젤리도 아닌... 뭐시기




이건 한국의 월병같은건데... 안에 땅콩이 있습니다.




오리온 고소미~~




빠다코코넛 딸기맛입니다.







이 것은 심차장님이 추천해주신 과자~ 스윗 포테이토 칩인데... 이름을 못 읽겠어요...


khoai lang 는 고구마라는 뜻 이겠쥬...



28g 에 140kcal 입니다. 11.2 회 분량 이니깐... 1,568 kcal 입니다... 우억... 조심해야겠네요





내일은 일요일... 혼자서 과자 먹으면서 잔업을...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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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나의 방을 뒤로 하고 2차 출장을 떠납니다....




이번에 싸들고 가는 짐~




베트남 항공 승무원 복장은 붉은색 아오자이입니다.




탑승동까지는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




바깥에 보이는 비행기가 이번에 타고 갈 비행기입니다.




점심식사 기내식은 불고기나 아구찜~




간식거리로 스모크드라이 아몬드를 주네요~




기다리던 베트남 항공의 기내식~~




불고기와 밥~




맛없는... 거....




과일...




호치민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항공 비행기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마중나오신 심차장님을 따라 기숙사로 이동~~~





도착하고나니 비가 쏟아지네요~

이제부터 2차 출장 시작입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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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귀국이 결정된 후, 업무를 하다가 너무 추워서(서버실 온도는 22도) 잠깐 바깥에 나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화승비나에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회사가 공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사실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지만 서버실은 춥고 바깥은 온도가 높아서 습기가 차네요.
(겨울에 음식집 들어가면 안경에 뿌옇게 끼는것과 같은 현상 ㅋㅋㅋ)

저 멀리 보이는 식당입니다. 대규모 식당 =ㅁ=;;;



한국 기숙사 식당에서 한국음식을 먹으며 지냈습니다.



기숙사와 사무실을 오고갈 때 필수품인 자전거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오토바이 주차장입니다.



여기는 동남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입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호치민시로 이동합니다.





화승비나 퇴근 현장...




저기 앞에 보이는 사람들이 모두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드디어 쏟아지는 비...



저녁밥으로 대장금에서 불고기와 콩비지를 먹고, 공항으로 가기 전에 심차장님과 슈퍼볼에 있는 KFC 에서 음료를 한 잔 했습니다.



치킨 4조각 세트가 59,000 동 입니다. 한국돈으로는 3,657 원 입니다. 우리한테는 쫌 싼 것 처럼보이나 베트남 공장 직원 한달 월급이 60만동 정도라고 하네요;;; 상류층만 즐길 수 있는 곳 인가 봅니다.



드디어 인천행 비행기 탑승...



베트남시간 23시 50분 (한국시간 1시 50분) 에 출발하여 인천으로 가는 도중 아침이 되어 갑니다.




선잠을 자면서 기내식이 올 때를 기다렸다가 잽싸게 깨어나서 받았습니다.






인천에 도착하여 수화물을 찾는데 거의 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비가 많이 오길래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으나 집까지 6만원이라는 이야기에 공항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는데다가 업무 일정이 예상한 것과 달라 처음에는 힘들었으나 점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또 하늘이 도와주셨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정비해서 나갈 수 있게 되어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이제 한 2주 뒤에 다시 베트남을 나갈 예정입니다. 두 번째 나갈 때는 확실하게 준비를 해서 나갈 예정입니다.
후후후...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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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차장님이 식사 중에 젊은 직원 분에게 일요일에 호치민 시내 구경이라도 시켜주라고 그냥 이야기 하셨는데 일요일에 호치민 가는 일행에 저를 끼워주셨습니다.

 

화승비나 기숙사에서 충남 기숙사로 이동하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기숙사 주변을~

 

저 건물이 기숙사입니다.

 

호치민으로 이동하면서 뭔가 큰 건물이 있길래 봤더니 놀이동산 같았습니다.

 

 

 

화승비나 벤(?)에서 내려서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가볍게 순두부 찌개~ 와 커피~

 

 

그 후에 다이아몬드 플라자로 이동~

 

한국의 백화점과 비슷합니다. 한국에서 지었다고 하네요~

 

 

같이 나온 여성 분들이 쇼핑을 하는 동안 저와 저를 인솔해주는 형과 우체국에 들렀습니다.

 

일요일인데도 우체국 영업합니다.

 

여긴 성당이라는데…

 

멀리보이는 대통령궁~ 들어가려고 하니 입장료를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바깥에서만…

 

여긴 호치민 할아버지 동상이 있는 곳 입니다.

 

많이 돌아다녀서 피곤했던 우리 일행은 엔젤 인 어스 로…

 

롯데리아와 함께 붙어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3잔이랑 녹차플라프치노 이렇게 먹었는데 20만동 정도 나오더군요~

참고로 롯데리아 햄버거 셋트는 5.5만동 정도???

 

 

발 마사지를 받기 위해 137 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발 마사지가 전부인지 알았는데… 발로 등과 엉덩이를 밟더이다…

2시간동안 마사지를 받고 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태국 음식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음식은 마사지의 여파로 먹기만 했습니다…

 

하이마트라는 한국 물품 판매점에 들러서 과자를 좀 사고, 셀렉트 슈퍼마트에서 수건 몇 개 구매하였습니다.

 

화승비나로 돌아가는 벤을 기다리는데, 그 앞에 배 모형을 팔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우리 일행들~ 몰래 한 컷~

 

 

 

피곤했지만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아 아직도 등짝이…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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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베트남 아부지 IST(전산실) 차장님과 IST 회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월드컵 때 내기를 하여 모은 돈으로 씨푸드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차장님이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좀 많은 듯~~)

 

CAY DUA 라는 씨푸드 레스토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333 이라고 해서 베트남에서 저렴하게 많이 마시는 맥주라고 합니다.

 

첫 번째 음식은 죽순과 고기를 뻥튀기 같은 것에 올려서 먹는 것이였습니다.

 

두 번째 음식은 누룽지 같은… 누룽지 입니다. ㅋㅋㅋ

 

이건 스…스네이크… 뭐뭐뭐 라고 하는데 못 알아들었습니다. 뱀장어겠죠… 뭐… 그렇게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음식들 중 가장 괜찮았던 꽃 안에 햄 같은 것이 들어있는 튀김이였는데, 가장 괜찮은 음식이였습니다.

 

왕새우!!! 부담스러울 정도로 큽니다.

 

왼쪽에 두 분은 붕따우에서 비엔호아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왔습니다. 회식에 참여하려고~

 

참고로 붕따우에서 비엔호아까지는.. 구글 지도에서 저 정도입니다.

 

 

알코올위에 그릇을 넣고 끓입니다.

 

면이랑 이것저것 익혀서 먹는 샤브샤브 같은건데… 저기 보이는 게 Trng Vt Ln 이라고 합니다.

부화직전의 삶은 계란… 다행이 안 먹었습니다.

 

 

 

 

가라오케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다른 부서의 누나와 IST 베트남 로컬 매니저입니다. 저 남자분이 리더쉽도 있고 잘 챙겨주셔서 크크크

 

 

술에 취하신 두 형제 분 ㅋㅋㅋ

 

 

 

베트남에서도 한국이랑 똑같이 여자 분들 술 먹이는 거 좋아하고 호탕하게 놀며, 쓰러진답니다~

 

다를 게 없어요~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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