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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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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1 모처럼 휴가~ 미미네 분식에 가다 2
  2. 2010.10.08 친한 친구들과...
  3. 2009.08.10 여름에는 역시 장어!!! - 암사민물장어 1
  4. 2009.01.31 착한고기...
  5. 2008.11.15 마키노차야에 가다~

지난 철야작업의 보상으로 휴가를 받아서 집에서 가까운 미미네 분식에 다녀왔습니다.



스타왕의 홍보효과인지는 원래 그랬는지는 처음이라서 모르겠지만 대기 줄이 엄청났습니다. 40 여분을 대기하고 실내에 입성!!!




삼색 소금과 무 김치를 셋팅하고 새우튀김을 기다립니다.




가격은 위에 보이시는 대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만 값어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새우의 수염과 매끈한 다리 라인까지 살려놓은~~~

생채식 중이였는데... 7 마리 반을 먹어버렸습니다.

제가 간 시간이 3시 쯤이였는데 이미 김말이는 매진... 인기가 엄청난 것 같네요...

여튼 강추임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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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들과 강남 텟펜에서 ㅎㅎㅎ









가격은 비싸지만 후회하진 않을 곳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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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1박 2일에서 장어를 보구서 사람들이 장어에 대한 욕구가 들끓어 올랐나 봅니다.
근처 힐리언스에서 스파를 이용한 후 장어를 먹으러 암사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0만원에 다섯마리 + 한마리 추가를 시키고 소금구이, 바베큐, 양념 두마리씩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장어를 불 위에 놓으니 길이가 쭈욱~ 짧아지네요


장어의 생명 꼬리!!!


아주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같이 나온 반찬들과 한 컷~


거의 다 익어가고 있습니다.


차례대로 줄 서있는 장어들~


맨 왼쪽은 앙념~ 나머지들은 소금구이



저의 트레이드 마크인 X자 젓가락질로 한 컷~



같이 먹으러 갔던 형은 한점당 소주 한잔을 마시려다가 선배와 누나한테 제지당한 것이 못내 아쉬웠나봅니다.

먼가 눈빛이 슬퍼보였습니다...




저는 장어랑 좀 안 맞는 것 같았습니다. 세점 정도 먹으니 땡기지가 않아서...
아쉽지만 다른 여름 요리를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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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구실에 짐을 다 옮겨놓고 민철선배가 꼬신 착한고기를 먹으로 월계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강호순과 관련된 뉴스가 나오는걸 들으면서 왔는데 버스에서 내리니 정말 한적한 곳이였습니다.
무섭더군요...

여튼 어렵싸리 착한고기에 도착!! 고기를 먹었습니다.



찾아가는 길입니다. 진작에 보고 갈껄 ㅋㅋㅋ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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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교 친구들과 원래는 세븐스프링스에 가려고 했으나 때마침 돌잔치를 하고 있어서 마키노차야로 갔습니다.
(가격차이는 거의 두배인데...)


첫 접시는 양파튀김과 오징어 튀김 + 폭립을 가볍게 담워왔습니다.


두번째 접시는 훈제연어, 가리비구이, 장어초밥, 정체를 알수없는 꼬치를 담아왓습니다.


마키노차야의 핵심 대게!!! 8시 30분 타임을 기다려서 받아왔습니다.


우리 테이블 현장... 애들이 자기가 먹을만큼만 떠와야 하는데 남들생각한다고 다 떠와서 테이블이 꽉찼다는...


호주산 청정육으로 고기와 튀김들~ 새우는 머리까지 다 튀겼네요~


마지막 디저트 아이스 홍시와 고구마 튀김입니다.


마키노차야는 뷔페중에 가장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음식의 종류도 많고 대게까지...
사실 오늘은 세븐스프링스의 구운마늘 좀 먹어줄라고 했는데 상상도 못할 돌잔치에 좌절을...
다음번 어젼 생일에는 세븐스프링스를~ 그리고 혜영이 생일에는 오아제 가자고 꼬셔야겠네요~


3일째 외식... 배는 ㄷㄷㄷ 어쩌니...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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