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핀셋 - 잘라놓은 전개도를 선을 따라 접을 때 사용. 풀칠 후에 눌러줄 때도 사용
B. 큐티클푸셔 - 원래는 이쑤시개를 이용했는데, 다이소에서 큐티클 푸셔를 발견하고 1000원에 업어왔습니다. 풀을 펴바르는데 사용합니다.
C. 자 - 얇은 자가 정교한 커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냥 투명자도 괜찮고요...
D. 칼 - 개인 취향에 맞는 자를 준비합니다.
E. 목공용 풀 - 일반 풀이나 딱풀은 접착력이 약하고, 본드를 쓰면 복구가 안됩니다. 목공용 풀이 페이퍼 크래프트에는 제일 좋을 듯 하네요.
F. 컷팅매트 - 매트 안깔고 칼질하면 엄마한테 책상 망가뜨렸다고 혼납니다. A4 사이즈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전개도를 인쇄할 종이는 '두성 티라미수 120g' 나 '콩코르 펄용지 120g' 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티라미수로 작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