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누나네 방문~~
주변인들/친목모임 / 2008. 10. 1. 01:25
메일북에서 같이 회사생활을 했던 누나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같이 병특생활을 했던 성식이형과 동철이와 함게~
회사일을 허겁지겁 마치고 팀장님께 이야기 한 후, 사람들과 만나서 누나네 집에 도착~
누나가 임신 7개월이라 직접 음식을 하기에는 번거러울거 같아서 배달음식으로~~
누나가 시켜준 맛나는 음식들을 먹으며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디지털 캠코더 영업 좀 하고... 누나 애기 초음파 사진도 보고... 누나집에 있는 공유기와 메가TV 연결도 해주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라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운 메일북 사람들~~)
역시 세상사는데 남는 것은 사람밖에 없는거 같네요~
나중에 누나가 애기 낳으면 또 가봐야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