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려다가 엄마 선물이 된... 비비라이너
쇼핑노트/It's mine / 2010. 5. 5. 01:48
우결에서 닉쿤이 아담부부네 놀러왔을 때 했던 운동기구... '비비라이너'에 갑자기 확 꽂혀서 질러버렸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튼실한 갑바를 만들 수 있겠구나라는 현실가능성 없는 꿈을 가지고...
회사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상자의 크기는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개봉 직전!!!
조립한 상태입니다. 보이는대로 공기를 이용하여 운동을 하는 거라 위험하지가 않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색상 '핑크' 입니다.
강약 조절도 가능합니다.
회사 사람들 낚시 좀 했는데 잘 안 낚이네요... 절친 윤지도 안 낚이고...
남자들이 하기에는 좀 쉬운 편입니다.
집에 와서 엄마 선물이라고 드리니... 근래에 사가지고 온 것 중에서 가장 쓸모있는 것을 가져왔다고 칭찬받았습니다.
하하하하하... 효자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