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Campus Wizard 4기 서류 합격자 발표일을 12월 30일에서 1월 13일로 변경합니다. 이로 인한 추가 접수는 받지 않으며 기일 내에 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합격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면접일은 서류 합격자 발표시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변경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알루미늄의 뛰어난 방열효과 / 8.9 SATA II 하드디스크 지원 / Plug & Play 지원
백업 솔루션 제공(IntelliStor) / 자동화 백업 및 복원(IntelliStor) / 멀티 스케줄링(IntelliStor)
One Push 데이터 백업 / 고속 데이터 전송 / 다양한 OS 지원
길고 길었던 병역특례 생할을 마치고 1월 말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됩니다. 회사 컴퓨터에 고이고이 간직했던 저의 자료들이 어마어마한 크기로 늘어나있는 지금!! 백업을 해야겠지요... 프로그램 소스, 문서들... 그리고 간간히 다운 받아 두었던 소중한 자료들을 집과 학교로 안전히 옮겨가야 하는 것이 최대 과제가 되어버렸습니다.
★ 참여계기 ★
복학의 날이 서서히 다가오는 도중... 어떤 분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신성에스디에스 의 SAVEDATA 20202 출시 기념 이벤트 글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원래 블로그 이벤트에 관심이 많던지라... 후다닥 들어가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원래 쇼핑을 좋아해서 배송되는 즉시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하는 저에게는 이번 이벤트가 딱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용목적 ★
역시 외장하드의 최대 목적은 자료백업에 있습니다. 하지만 SAVEDATA 20202 의 경우는 32mm 의 얇은 두께와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책상위 어디에 있더라도 잘 어울리기에 인테리어 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SATA2 형 외장하드를 써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SATA2 의 힘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하드디스크를 탈착할 수 있어서 쉽게 다른 하드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하드디스크가 꽉 차게되면 새로운 SATA2 하드디스크를 구입하여서 테스트를 해봐야 겠네요~ (과연 1.5 TB는 살 수 있을까요.., ㅋㅋㅋ)
근데... SAVEDATA 20202 (320 GB) 제품은 어딜가도 찾을 수가 없네요... @_@
아침에 꼬치몽 형님의 차키를 찾으려오는 소리에 한번 깨고... 조조의 알람...(으어어어어어) 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시간은 8시 30분 정도??? 진주로 이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후다닥 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감자몽은 집(장산??)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헤어지고 진주행 버스를 타고 진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피곤에 찌들여서 1시간 30분 정도 되는 거리를 졸면서...
야심형이 근무하는 제일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근데 이 동네는 병원이 얼마나 많던지...
야심형이 일하는 판독실에서 업무를 마칠때까지 기다린 후 형수님(경상대병원 레지턴트?)이 일하시는 병원으로
이동해서 야심형의 G35 차키를 받은 후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밥도 먹었고 이제 서울로 출발을... 역시... 야심형의 차는 달랐습니다. 제로백이 5.9초?
새벽 3시에 콜 받고 병원에서 일처리를 했던 야심형이여서 힘들게 힘들게 5시간에 걸쳐 양군형 딸 돌잔치를 하는
분당에 도착했습니다. (아... 차를 찍어야 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_ㅜ)
양군형 딸 돌잔치... IRC 에서 만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바챔비언 양수열님도 계시고...
스톰, 하늘이 누나외 여러분들이 양군형 딸 돌잔치를 축하하고 있었습니다.
분당 정자동 오페라 하우스 뷔페 만족스러웠습니다.
9시가 되어서 모든 잔치가 끝나고 야심형과 꼬치몽에게 작별의 인사를 하고 아는 누나를 잠깐 본 후 집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신 야심형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오래 알고지낸
사람처럼 잘 대해준 눈꽃몽에게 정말 고마웠습니다. 처음 봤는데도 친근했던 조조와 감자몽도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에 꼬치몽 서울 놀러오면 대접 좀 해줘야겠습니다.
처음 서울역에서 KTX를 타는 거라서 약간 어리버리하게 헤매고 시훈씨가 생일날 보내줬던 기프트콘을
버거킹에서 교환한 후 플랫폼으로 들어갔는데 양쪽에 기차가 있어서 일단 한 차에 탔는데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편의점 아저씨에게 여쭤 본 후 원래 타려고 했던 141호 열차에 타게 되었습니다.
원래 KTX 13호와 14호 열차 사이에는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원래 자리가 14호여서
열차사이로 가보았더니 컴퓨터가 없어서 그냥 자리에 앉아서 굿모닝팝스를 들으며 갔습니다.
(알고보니 14호와 15호 사이로 가서 컴퓨터를 찾았던 것이였습니다...)
구포역에 도착해서 내리니 감자몽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호선 구포역에서 덕천역으로 이동한 후, 조조를
만나서 꼬치몽의 회사가 있는 냉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부산지하철 사진
6시가 되자마자 꼬치몽이 퇴근을 해서 바로 다음 정거장에 있는 개금으로 이동 밀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강력추천 밀면!! 역시 맛있었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개금밀면의 밀면 곱배기
맛있게 밀면을 먹고 꼬치몽네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검은자켓 4인방...
남양산인가? 양산에서 내리니 꼬치몽 형님께서 차를 타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편안하게 꼬치몽네 집으로 이동
했습니다. 꼬치몽네 집앞에서 형님은 내리시고 꼬치몽의 운전으로 광안대교로 이동~~~
사진은 캠코더의 압박으로...
짧은 광안리 구경을 마치고 차를 꼬치몽 집에 주차시킨 후, 택시를 타고 단골 횟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소주와 함께~ 회를~~
살짝 술이 오른 상태에서 노래방으로 이동~ 신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제 휴식을 하기 위해 집으로 이동~ 꼬치몽네집... 아~ 좋습니다.
큐트한 꼬치몽 침실입니다. (감자몽 맥북 우정출연)
감자몽이랑 아이팟 가지고 놀다기 4~5시까지 이야기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 제가 말이 좀 많이 한듯 ㅋㅋㅋ 둘 다 목이 아파서 지쳐서 잠이 든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