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얼마안되는 GWT 동지를 만나기 위해 야근을 하는 팀분들을 뒤로 한체 역삼역 SDS 멀티캠퍼스로 향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접수를 못해서 이상민 책임님 블로그에 글도 남기고 메일도 보내고 해서 어찌저찌 가게 된거라
그냥 조용히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ㅁ 첫번째 이야기 - 스크럼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황상철 책임 SDS)
사실 회사에서 스크럼을 하지만 체계적이지 못한 스크럼이라 도움이 되는 내용일 것 같아서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황상철 책임님이 세미나 진행과 첫번째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왠지 낯이 익은 듯 했는데 알고보니 썬테크데이때 발표자 방에서 뵈었던 분이었습니다. ㅎㅎㅎ)
ㅁ 두번째 이야기 - GWT-ext(이상민 책임 SDS)
제가 이 세미나를 오고 싶어한 이유도 GWT 동지를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상당히 활발한 이야기 진행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동영상 찍으려다가 거부하시길래.. 사진 몇장만)
ㅁ 세번째 이야기 - 버그패턴의 정적 분석툴 findbugs 활용(허광남 OKJSP 운영자)
OKJSP 운영자로 유명하신 허광남님이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시고 머리도 삭발하신...
findbug 와 hudson 을 설치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내일 한번 해봐야지...)
ㅁ 네번째 이야기 - 뒷풀이 회식
사실 맥주집에서 급 소심해져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끝나고나서 몇 컷만...
나중에 말이 트이면서... 주절주절....
호프집에서 황상철 책임님을 썬테크데이때 뵈었던 것을 확인했고 허광남님과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주 목적이였던 이상민 책임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역시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을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 자바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게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자꾸 발표 욕심이 나는데.... 나중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클립스 플러그인에 대해서 발표를....
크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