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질러볼까나.... 올앳카드 + 블루스킨 콤보
쇼핑노트 / 2008. 10. 11. 22:36
겨울도 되어가고 후드티 하나 지르기 위해 옥션을 들어갔습니다.
대충 맘에 드는 것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바로 올앳으로 접속... 블루스킨으로 옥션으로 들어갑니다.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것들을 올앳 카드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구매 금액은 57,300 원이었습니다. 승인번호에 8 이 하나가 있어서 1% 머니백이 되었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번호가 승인번호가 있으면 1% ~ 1000% 까지 머니백이 됩니다.)
일단 573 원 머니백 확보입니다.
게다가 옥션은 1.5% 쇼핑 머니백과 0.2%의 보너스 포인트도 제공을 해줍니다.
(https://www.allatmall.co.kr/shop/index/index.jsp 이 곳에 쇼핑몰과 머니백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59.5 원의 쇼핑머니백과 114.6 원의 보너스 포인트가 차곡 차곡 쌓여갑니다.
결국 57,300 원에서 1547.1 원을 절약한 것이었습니다.
(지식쇼핑, 에누리 와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옥션을 들어가면 가끔 할인 쿠폰도 줍니다. 쿠폰신공까지 더해지면....)
최대한도가 얼마전까지는 50 만원이었는데 200 만원으로 향상되어서 비싼 제품에도 승인번호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옥션에서 구입한것이 이렇게 되었네요....
YES24 에서도 이만큼이나 질렀습니다. 역시 블루스킨을 통해서....
사용하는 카드가 YES24 멤버쉽 카드라 추가적으로 혜택이 있습니다.
허나... 올앳카드는 선불카드입니다. 충전을 해야지만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저는 그래서 삼성카드 자동충전을 이용합니다.
(일정 금액을 항상 유지하는 형식입니다.)
삼성카드 + 올앳카드 콤보를 이용하면 올앳카드를 그냥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결재는 삼성카드에서 되기 때문에... 별도의 보너스 포인트는 쌓이지는 않습니다만 ㅋㅋㅋ)
어차피 그냥 옥션이나 여타 쇼핑몰에서 지를 거면 올앳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돈을 조금 아낄 수 있는
수단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