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자수씨

역시 아무런 생각없이 도전했다가는 이렇게 된다는 것을 느낀 ㅋㅋㅋㅋ
완전 웃기네요.. 버벅거리고 말도 안되는 내용을 이야기 하네요.. 너는 누구니...
미리 써있는 종이를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ㅋ
글구 10분이 발표시간이었는데... 12분이나 되네요.... 처음발표라 그렇습니다.



슈퍼캡숑 울트라 감사하게 질문해주신분께 무한한 행복이 가득하기를!!!!



웅큐... 내가 나 카메라에 잡지 말라니깐... 잡아가지고!!!
동영상 잘라내느라 힘들었음 ㅋㅋㅋㅋ

음.. 다음번에는 이클립스 플러그인 개발도 발표해보고 싶어용~
아니면 GWT Ext 를 실제로 개발하는 걸 발표해보고도 싶구용~

드디어 발표를 하고왔습니다. ㅋㅋㅋ
사실 키보드에 혹해서 신청한것도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 제가 하고 있는 것들을 알려주고 싶은 것도 있었습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제 말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대충 끝내버린게 되어버렸지만...


일단 발표자끼리 모이는 방에서 okjsp 운영자이신 허광남님을 뵌 것은 나름 좋은 소득이였습니다.
뭐 저를 그리 기억하시지는 않겠지만 나름 개발계의 유명인의 옆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도 흔한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맥북 에어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발표... 그게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이여서 위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경험이 없다보니 써놓은
종이를 보면서 해야하는데 노트북만 뚫어져라 보면서 이야기만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나중에 밥먹을 때 사진을 찍어주시던 관계자 분이 아래로만 보고 있어서 쓸만한 사진이 없다고 투덜거리셨다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다보니 생긴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개발환경에서 개발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 하는 것보다는 개발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저에게는 더 잘 맞을 거라고 믿기에...
저에게 1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개발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다음번
목표입니다.


이제 다시 제 업무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발표로 제가 하는 분야의 동료는 얻지 못했더라도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로지텍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는 덤...)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 블로그에 한번은 찾아
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ps. 시간이 모자랐지만 저희팀이 만든 그룹웨어 동영상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었습니다. ㅋㅋㅋㅋ

내일 회사가서 동영상 올려야겠습니다~

GWT 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찬쓰!!

GWT 랑 GWT-EXT 소개하고... spring-mvc 와의 통합 ... gwt client 에서의 DI 와 reflect 도 가능하다는 것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빠져야겠군.. ㅋㅋㅋㅋ

무슨생각인지 그냥 신청해보았습니다. 5~10 분이라면 제가 아는 지식으로도 가능할 것 같아서...

주제는 GWT-EXT 입니다. ㅋㅋㅋ 국내에서 GWT 로는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기에...

안되면 신경 안 쓰여서 좋고.... 되면 키보드 받을 수 있어서 좋고 ㅋㅋㅋㅋ

발표시간은 5-10분이며, 총 10분께만 기회를 드립니다! 발표를 신청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영화 티켓 2매를 드리며, 발표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께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드립니다. • 발표 주제 : 오픈소스와 관련된 아이디어, 프로젝트, 제품 또는 관련 문제 • 발표 시간 : 5분~10분 • 신청 마감 : 10월 6일(월) • 신청 방법 :

- 발표주제 구분(Java, OpenSloaris, Other), 발표 제목, 발표자 이름, 발표자 연락처(이름과 전화번호), 발표자 약력/경력       5가지 사항에 대해 간단히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아래의 제안서 예제를 참고하십시오.

- 제출처 : event@suntechdays2008.com

• 발표 선정작 발표 : 10월 7일(화) www.suntechdays2008.com 게재 및 개별 공지 • 발표일 : 10월 16일(목) 12:30 ~ 13:00

원본 페이지 : http://www.suntechdays2008.com/announce.html

형상관리를 위해 수정한 GWTCompiler...

firefox 에서 Selenium 로 테스트를 해볼라고 보니깐 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 (크롬도 이 문제였음)

gecko 와 gecho1_8(firefox) 들과 opera 와 safari(chfrome) 들이 같은 컴파일 결과를 뿜어내어 gwt 의

nocache.js 에서 분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gecko1_8 과 safafi 는 무시되고 있는 것이었다...

어제 한번 GWTCompiler 를 열어서 해보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잘 처리가 안되었는데...

오늘은 무적의 하드코딩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었다.

근본적인 핵심은 StandardCompilationResult 의 strongName 을 내가 원하는 값으로 변경하는 것이었는데

그냥 변경하다보니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다.

html 파일을 생성하는 부분과 nocache.js 에서만 원하는 값이 들어가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SelectionScriptLinker

클래스의 doEmitCompilation() 메소드에서 partialPath 를 원하는 값으로 교체하였더니 일단은 문제없이 컴파일...

문제가 생기면 다시 수정해야 하는... 이 불안한 환경...

구글에 글을 올리고 싶어도 영어가 안되니.. 몸으로 때우는 수밖에...

GWT 1.5 가 나오면서 어노테이션을 당당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GWT 서버단에서 JAXB 를 이용한 모델을 클라이언트 쪽에 전달하는 로직을 작성하게 될 경우 컴파일 시에 javax.xml 을 참조할 수 없어서 에러들을 내뱉게 됩니다. (컴파일은 되긴 합니다.)

항상 컴파일 할 때 마다 에러를 볼 수 는 없는 일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처리를 해줍니다.

https://jaxb.dev.java.net/2.1.8/ 이 곳에서 jaxb binary 를 다운받습니다.

압축을 풀고 lib 폴더에 있는 jaxb-api-src.zip 파일을 프로젝트의 적당한 경로에 복사를 합니다.

그런 후에 컴파일에 사용하는 라이브러리 목록에 추가한다면 에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GWT 에서 제일 난감한건 컴파일한 html 들을 버전관리해야 하는데...

파일명이 내용들에 의해 제너레이트 되는 형식이라서...

1.3 버전부터 컴파일러를 수정해서 썼었는데....  1.5 는 완전 힘들었습니다.


예전에는 GWTCompiler 하나만 수정하면 됐었는데... 이번은 쫌 복잡했습니다.


따로 소스 설명은 드리지 않습니다. 컴파일할 때 gwt-[os].jar 보다 위로 클래스 패스를 잡아서

컴파일하면 모듈명_언어_브라우저.html 로 될 것입니다~~

예전에 강규영과장님 세미나에서 들어본 듯한 Selenium...

여기가 프로젝트 홈 >>> http://selenium.openqa.org/

일단 데모를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를 듯 하다.

gwt 로 개발하던 나에게는 안타깝지만 사용할 수 없는 프레임워크였다.

gwt 가 1.5 로 올라가면서 가능하다는 글을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새로 프로젝트 구성할 때는 실리니엄(selenium [silíːniəm]) 도 함께 적용해 봐야쓰겄네염...

GWT 하는 사람들도 너무 없고 gwt-ext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서...

아티클 쓰기에 도전을....

월간 마소 보면서 아티클 쓰는 법 좀 익혀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에 흥미를 갖게 되려면 업무와 연관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업무를 처리하면 곧 돈과 연계되므로.... 흠흠)

대학교때는 작은누나 졸업작품 만들어주느라 SKVM 으로 개발도 해보고

병역특례때에는 회사 프로젝트때문에 자바스크립트만 죽어라 팠던적도 있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가 대중적이지 못해서 시작한 GWT... 아직 국내에는 활성화가 되지 못한게 아쉽네요.

그에 대한 대안으로 extjs 와 gwt-ext 도 한동안 파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FLEX 로 간다고 하네용~

지금은 GEF 기반의 RCP 를 만드는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플러그인 만드는 것 부터

공부해서 가치를 팍팍 올려야겠습니다.


2년 넘게 끙끙대왔던 GWT 를 만질 날이 이제는 거의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ㄷㄷㄷ

그래도 뭐;;; 휴학하기 전 부터 하고 싶어했던 플러그인 개발을 지금에야 관심을 갖고 할 수 있게되어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에휴.. 팀장님이 휴가 끝나고 RCP 개발 계획안 가지고 오랬는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