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자수씨

송책임님이 쏘셨습니다!!! 파트장 맡으셔서 또래오래 치킨 5마리를 쏘셨습니다.
왠지 송책임님 입사 이후 이런 이벤트성 파티가 잦아진듯...

맛나게 후다닥 ㅋㅋㅋ

잘 먹었습니다~~

우수사원 기념턱을 쏘았습니다.

2009/01/15 - [자수's Story] - 2009년 IDS&TRUST Kick off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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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까지 회사 출근이고, 우수사원 받은 것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팀에 쏘았습니다.
물론 사촌동생이 준 할인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쏠 수 있었습니다.

흐륵... 어제는 12만원썼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회식 일정이 잡혔습니다.
역시 분위기 메이커이신 송책임님의 주도하에~

회식장소는 놀부보쌈이였습니다.

역시 회식 중간에 사진 찍는 행위는 힘이 들더군요...
일단은 치열한 전장의 흔적을 공개합니다. (아주머니가 소주병을 다 회수해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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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꼭! 사업부의 수익으로 맛있는 회식을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학교에 있겠지만 ㅋㄷㅋㄷ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삼성램 가격이 폭락하면서 여유있게 4G 램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일단 XP 라서 3G 밖에 인식을 못하는 관계로 나머지 1G 는 램디스크로 잡았습니다.

http://blog.daum.net/woonsoo100/12556815 이분 블로그를 참조하여서...
램디스크 만들고 윈도우즈 임시폴더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임시폴더를 그 쪽으로 연결하였습니다.

페이징파일도 없앴습니다. 이제 빠른 속도를 즐기면 되는건가요~ 랄랄라~~

새로운 책임님도 들어오시고 저는 1월달에는 학교로 돌아가게 되어서 대대적인 팀내 자리이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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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가 좀 짱인듯!! ㅋㅋㅋ

인턴생활을 오래하다가 올해 7월에 정식입사하게된 태윤이를 압박하여 코스트코 피자를 먹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강남에 있어서 코스트코 양재점으로 출동!!

입구에서는 카드를 검사하니 엘리베이터를 통해 푸드코트로 이동했습니다.

콤비네이션 2판, 치즈 1판, 불고기 1판, 치킨 베이크 1개, 불고기 베이크 1개를 사서 회사에 도착

팀원들과 맛나게 먹었습니다.

거대한 크기의 핏자~


불고기는 제가 들고왔는데 토핑이 한쪽으로 쏠렸네요;;


1.5 리터 사이다와 크기 비교~



저는 2조각이 한계인가 봅니다. 저희팀 혁상씨는 4조각 먹고 지금 거의 넋을 놓은 상태입니다....


태윤 고마워~~ 잘 먹었어~~

회사 프로젝트 때문에 지난 8월 처음 접한 GEF 로 열심히(?) 만든 양식마법사 입니다.
슬슬 구성도를 그려야 할 것 같아서 조금 끄적여 보았습니다.
인수인계도 해야하는데 워낙 아름답게 짜놔서 보고서 욕이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나중에는 각 티어별로 흐름도를 이쁘게 그려 볼랍니다~

ㅁ 양식마법사 RCP 구성도



ㅁ 서버 로직 구성도



ㅁ 양식 페이지 구성도

회사 컴퓨터는 S사 노트북입니다. 2007년 10월에 포멧을 한 이후로 그냥 쓰고 있었는데...
컴퓨터를 부팅하면 기본 프로세스 66개와 기본적으로 메모리를 700M 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공해주는 CD 의 모든 프로그램을 생각없이 설치한게 원인이였다고나 할가요... 필요없는 지문인식...
게다가 사내 그룹웨어 결재 상신이 되지 않는 문제도 있고 해서 바로 포멧 작업으로 들어갔습니다.

 침에 출근해서 스크럼보드 회의 후에 기존에 설치된 프로그램들 목록을 쫙 뽑아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다운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공인인증서와 즐겨찾기, 네이트온의 사용자 폴더를 백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탕화면에 있는 것들을 백업하는데...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바탕화면에 라이브러리를 압축
풀어놓고 복사하는 것은 미친짓이라는 것을... 그냥 별도 드라이브에 작업 디렉토리를 둬야 할 것 같습니다.
내 문서는 원래 다른 드라이브에 설정해서 괜찮았는데 끄으응;;; 바탕화면 때문에 거의 40분을 허비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윈도우 설치를 걸어놓고 점심을 먹고 오니 윈도우가 다 설치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드라이버만 설치하고 프로그램들을 쭈욱 설치했습니다. 가장 기본 프로그램인 이클립스는
어차피 설치형이 아니라 바로 적용!!!!

역시 빠르네요~~ PC 는 주기적으로 밀어줘야 되는것 같습니다. 워낙 주인을 닮아서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는
고스트로 이미지를 떠 놓을까 했지만 회사에 라이센스가 없어서 그냥 나중에도 또 고생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재설치를 끝냈습니다. (뭐... 몇 개 귀찮아서 나중에 설치해야지 라고 생각한 것도 있지만...)

설치가 끝나고 jQuery 책들이 와서 포스팅이나 해볼까 하고 글쓰기를 하는데 파일첨부가 안되는 것입니다...
flash player 버전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깜딱 놀랬습니다. 포스팅하는 낙으로 살고 있는데 포멧했다고 해서
안되면 완전 난감할뻔 했습니다. 여튼 티스트리 공지에 뜨긴 했지만 flash player 가 10 으로 버전업 되면서
swf 파일업로드 모듈이 정상적으로 동작이 되지 않나 봅니다. ㅋㅋㅋ

여튼 기쁜 마음으로 내일부터는 개발 버닝모드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쿨럭....


아.. 멋지지 아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