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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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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너무 길어서 저정도로 접어 올렸습니다.




엄청난 안개로 인해 시야가 10m 도 안되는 파노라마 슬로프입니다.




암것도 안보여요 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탔던 심야 리프트권~ 곤도라 두 번 타고 끝났습니다 -_ㅜ... 곤도라 한번에 15,000원?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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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레포츠 동호회 주관으로 휘닉스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저희팀 사람들은 성광주임 차(포르테)를 타고 휘닉스 파크로 갔습니다.

다들 각자의 장비를 다 챙겨가는 거라서 겨우 세명만 타고 갔습니다.

어찌저찌 가다보니 10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스키장으로 갔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30분...

곤도라를 타고 파노라마를 내려오는데... 새장비에 간만에 타는거라 감이 잘 안잡혔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내려왔습니다. (곤도라 두번 타니 시간이 다 되어버린...)

숙소로 돌아와서 사람들이랑 새벽 6시까지 게임을 하고...

다음날 8시에 기상해서 오전 보딩을 하고 서울로 먼저 올라왔습니다.


첫장비 개시하느라 초큼 피곤하지만... 역시 장비는 사야지 제 맛이라는거~~

지금은 WoC 행사장에 와서 세션 문이 닫힌 관계로 블로깅을 하는 중입니다.

@_@'''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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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호회에서 휘닉스파크로 보드타러 갑니다.

출격에 앞서 준비물 체크를...

ㅁ 자켓
ㅁ 바지
ㅁ 부츠
ㅁ 데크 (+바인딩)
ㅁ 고글
ㅁ 장갑
ㅁ 비니
ㅁ 반다나
ㅁ 보호대
ㅁ 벨트
ㅁ 긴 양말
ㅁ 렌즈 두쌍
ㅁ 세면도구
ㅁ 1000원짜리 지폐
ㅁ 정신줄
ㅁ 간식거리

첫 출격인데 만반에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빠진거 없나.... 흠흠...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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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다보니 눈이 높아져서 자꾸 비싼것만 지르게 되네요 -_ㅜ....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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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샘이 추천해준 네오째즈에 가서 데크와 바인딩을 구매했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데크와 바인딩이 아니였지만 나름 적당한 가격에 잘 지른 것 같습니다.





매장직원분이 좀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크래쉬 데크를 사려고 했는데 155 밖에 없고 그래서 가격흥정하고 바인딩 고르고
데크고르고 말라뮤트 가져와서 사이즈 재고... 다시 바인딩 고르고 데크 고르고 흥정하고... 여튼 힘들었습니다.

확실히 네오째즈가 다른 곳에 비해서는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버튼 임팩트 글러브가 .... 제가 산 곳보다 할인안받아도 만원이 싸네요...

이제 보호대만 남았군뇨~ 제 카드 한도가 간당간당~~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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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샘이 불지르고 간 보드 장갑.... 저번에 부츠에 이어 질러버렸습니다. (신상 중독증;;;)
2008/10/30 - [자수's Story/자수's Shopping] - Salomon Malamute 08-09 지름.... 쿨럭









서책임님이 추천해준 샵에서 30% 할인된 가격 107,000 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내 통장 잔고가... 통장 잔고가... -_ㅜ
다음달 카드값은 200만원이 넘을듯 합니다.
아... 보드복 686 리바이스 스타일이 땡기는데 68만원... 그돈이면 넷북을 사는데 고민입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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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 웃으며 동호회 지정샵을 구경가자는 회사누나에 혹해서 따라 갔다가...
뽐뿌질에 지르고 말았습니다.

012345


뭐 원래 사려고 했던 부츠이고 나름 저렴하다 느껴져서 샀습니다.
사은품으로 부츠백이랑 반다나, 양말을 주셨네요

음... 이러다가 장비 다 살거 같은데 ㅋㅋㅋㅋ 불안 불안...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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