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자수씨

연구실 사람들(광청, 종완), 영한이형, 명부와 함께 비발디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슬로프가 3개 밖에 오픈하지 않아서 가격은 새벽권이 만원이였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였으나 슬로프가 적다 보니... 리프트 타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제 다음번은 어디로???


아참... 이번에 보딩하면서 새로 사야할 아이템들이 생각 났습니다.

시즌권 케이스, 집업 톨티, 톨티 ... 다음번 보딩 전에는 사야겠군요 후후후...

회사 워크샵에서 사원들간의 팀워크 향상을 위한 도미노를 했습니다.

대표이사님과 한 조여서... 긴장의 연속이였지만 다른 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도미노 파트를 맡아서 탑 쌓기를 하다가 역시 하드웨어의 용량 부족으로 그냥 1자로...

처음에는 "왜 이런걸 할까?" 생각했지만 하고나니 무언가 가슴속에서 꿈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한번 더 하고 싶은 도미노였습니다.


우리조 쓰러뜨리기 전~

쓰러뜨린 후~

대학교 동기들과 보드를 타러 비발디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밤샘스키라서 광화문에서 셔틀을 타고~~





같이 스키장에 갔던 주명이형~
낮에도 술먹고 저녁에도 술을 먹어 초최한 모습이라... 모자이크 처리를... (지못미...)



처음타기전에 한컷~


두컷...



주명이형~



깜모~



중상급 슬로프 앞에서~



애들이 미리 준비해온 족발을 먹었습니다.



눈내리는 슬로프에서 깜모와의 쎌카~ ㅋㅋㅋㅋ




건빵주머니에 넣었다가 깨져버린 액정... -_ㅜ... 이제 핸드폰을 바꿀때가 온 것 같군요~




근 한달만에 스키장에 다녀왔더니 눈은 온데간데 없고 얼을바닥이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가봐요...
다음주에는 회사에서 스키장 가는데 만반의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