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자수씨

최근에 신문사 사이트를 다니다 보면 본문 중간에 스폰서 광고 때문에 귀찮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구글 애드센스도 그런식으로 광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에 적용을 해 보았습니다.
(-ㅁ-;;; 도둑놈 심보???)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한 페이지에 4개 이상의 애드센스는 노출이 되지 않는 것 같아 한페이지에 2개의 글이 보이는 곳에서는 위의 광고가 나오지 않고 개별적으로 들어갔을 때는 본문 아래 쪽에 fade in 되도록 붙여보았습니다.

저 위치의 광고의 효과인 것은 모르겠으나 수익은 쵸큼 늘었습니다. 흐흐흐

저 광고를 iframe으로 싸서 넣으면 4개 이상도 표시가 되겠죠? -ㅁ-... 시간 여유될 때 좀 수정을 해야겠습니다.

외근을 IBK 로 가게 되어서 겸사겸사 Western Union Quick Cash 환전을 하였습니다.





달러로 받고 싶었는데 기업대 개인은 안된다고 하네요...
한화로 114,280 원 을 받았습니다. 내 1원은... 어디로...

2년간의 기다림이 결실을 맺어 수확을 하니 기분이 좋네요~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붙인지 2년이 넘었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광고 수익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 블로그를 보니 한글로 나오는데... 왜 저는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 걸까요...
무슨 내용인지 모르기 때문에 수입 명세서를 클릭하였습니다.


역시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저걸 출력해서 은행에 외국환으로 환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검색한 블로그에서...)


기존에는 수표를 우편으로 받고 수수료도 많이 떼였다는데, Western Union Quick Cash 를 통해 손쉽고 수수료 없이 환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제 환전을 하러 가볼렵니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