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무슨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해석이 안되서 고민을 했습니다.
역시 해석이 안되면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어야겠죠.
3.4에서 확인해본 결과 아래와 같이 템플릿 클래스로 새로운 객체를 생성을 위해
자동완성을 이용하면 (new ArL 상태에서 Ctrl + Space) 아래와 같이 나오게 됩니다.
3.5에서는 선택 가능한 생성자들의 목록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번 것을 따라해보면서 새로 알게된 사실이 있습니다. 뭐 다른 분들은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클래스의 대문자들의 첫글자만으로 자동완성을 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NPE 로 자동완성을 이용하면 NullPointException 이라는 것을 쉽게 코딩할 수 있습니다.
대문자의 첫글자로는 내용이 너무 많다면 대문자뒤에 따라오는 소문자로도 자동완성이 가능합니다.
3.4 에서도 되는 기능이였는데 오늘 알게되었네요~ ㅎㅎ
Open Implementation hyperlink
기존에 Ctrl 키를 누르고 메소드를 누르게 되면 메소드 정의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은 계층 구조가 있을 경우
ITest 인터페이스에서 컨트롤을 누르고 test() 메소드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아래와 같은
선택창이 나오게 됩니다. 기존 3.4에서는 인터페이스 정의로 이동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3.5에서는 메소드 정의와 메소드 구현을 선택하여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구현체가 여러개일 경우에는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오게됩니다.
Select comment with double click
주석의 맨 끝 부분을 더블클릭하면 주석 전체가 선택이 됩니다.
Quick Fix to start Rename refactoring
3.4 에서는 메소드나 클래스 이름에서 Quick Fix (Ctrl + 1) 를 하게 되면 파일 내에서 이름만
변경하는 기능을 제공하였는데, 3.5 에서는 리팩토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됩니다.
아래 보시는 Rename in file 은 파일내에서 이름만 변경하는 것이고, Rename in workspace 가 리팩토링입니다.
Links in Javadoc headers
JavaDoc 에서 링크가 제공됩니다. 조금 더 쉽게 파일간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Open in Properties File action in NLS Hover
NSL Hover 에서 프로퍼티 파일을 여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Formatter option to preserve user line breaks
코드를 짜다가 형식이 뒤틀리거나 다른사람에게서 코드를 받게 되면 Ctrl + Shift + F 를 통해서
자신의 코드 스타일로 포매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여러줄로 연결된 스트링들이 눈에 보기 좋게 해 놓더라도 포매팅에 의해서
한줄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3.5 에서는 코드 스타일 설정에서 위와 같은 형식으로 포매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Window > Preferences >> Java > Code Style > Formatter 에서 새로운 프로파일을 생성하여
Line Wrapping 탭의 Never join lines 를 체크하시면 포매팅을 하더라도 아래와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시작했는데 너무 많네요... 한번에 다 끝내려고 했는데 Java Editor 만 일단 정리합니다.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