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
외부행사 / 2010. 5. 9. 01:10
주류박람회를 나와서 굼주린 배를 채우러 떡볶이 페스티벌이 펼쳐진 서초구 aT 센터로 이동하였습니다.
민철 선배와 선희 누나가 티켓팅을 했습니다.
입구서 부터 냄새가 솔솔 올라오네요.
생각했던 것 보다 휑 하네요...
바베큐떡볶이... 1인 분에 3,000 원 이네요...
이건 상하이떡볶이...
떡볶이를 이용한 여러 음식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먹을 뻔 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대형 철판 떡볶이 요리는 3시부터 무료 시식 행사가...
두 종류를 떡볶이를 사먹고 10 개의 시식 떡볶이를 먹으니 배가 불렀습니다.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여러 마스코트들...
저 녹색은 뭘까요...
완전 기대하고 왔는데 떡볶이의 베프 순대와 튀김도 없고... 좀 아쉬움이 많은 페스티벌이였습니다.
내년에는 좀 많은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