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자수씨

첫날을 제외하고는 숙소는 상급이였던 것 같습니다. 통영 클럽ES 는 회원제인데, 어찌저찌해서 묵게 되었습니다.



통영 클럽ES


오미사꿀빵을 사기 위해 이동... 운전은 선배가 했기 때문에 그냥 몸만...


오미사꿀빵


또... 산을 타러 갑니다. 미륵산 케이블카...



미륵산 케이블카


그 다음 관광 코스인 동피랑 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다랭이 마을처럼 벽화로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동피랑마을


충렬사... 다들 충렬사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절인줄 알았다지요...



충렬사


충렬사를 나와 중앙시장에서 들러 회를 뜬 후, 근처 한일김밥에서 충무김밥을 사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한일김밥 (신탄진 휴게소)

나름 회사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재대로 떠난 여름휴가인데... 회사 업무의 백업이 없다보니 휴가라는 느낌을 재대로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오~

드디어 휴가의 3/5 이 지났습니다.


거제 씨팰리스 호텔


오늘은 배를 타고 섬을 관광하는 날이였습니다.
와현유람선터미널에서 외도와 해금강을 돌아볼 수 있는 배를 타고 출발!!!


외도-해금강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있었습니다. 와현 여객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매물도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시간을 맞출 수 있었고 배를 타고 소매물도로 이동~~



소매물도


저녁 밥을 먹기위해 통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충무교 아래에 있는 동해 숯불 장어구이 입니다.



통영 동해 숯불 장어구이


마지막 날 숙소는 통영 클럽 ES 입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모두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