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를 두 개 붙여놓고 새우잠을 잤던지라 몸이 찌뿌둥하게 일어났습니다.
아침을 먹었더니 부대끼는게 있어서 그냥 굶고 있었습니다.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맑은 날이였습니다.
(주기상 기상청 기상예보는... 아오!!!)
마무리 짐 정리중인 남정네들~
제가 만든 단체티를 입고서 섭지코지 매표소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무리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민철선배 ㅋㅋㅋ
우리의 해피렌터카~ (그랜드 카니발)
우도에 들어가기 위해서 잠시 정차 중에 어떤 봉우리가 있길래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물이 참 맑았습니다.
어딘가로 가는 수민이 (왜 그랬지???)
우도로 들어가는 페리호~
잘생긴 아저씨가 되어버린 승배형~
난간에서...
무리한 포즈로 저를 찍고있던 민철선배... 저 사진을 지워야 하는데...
해수욕장에서 해초와 함께~
스끼다시로 유명하다는 쌍둥이 횟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물고기들~
초밥 무한리필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저 간판을 내려주겠어"라고 하는 주명이형의 다짐이 있었습니다.
큰 규모의 쌍둥이 횟집~
스끼다시 퍼래이드~
한라산물 순한소주~ 19.8도
다시 스끼다시 퍼레이드~
헉... 회는 스끼다시에 비해서 초라한...
그 후에 나온 알밥~
이미 테러당한 매운탕...
마지막으로 팥빙수까지 나왔습니다.
둘째날 부터의 숙소인 해비치리조트 입니다.
맨날 술이야...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