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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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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9 블로그 포스팅 개수로 보는 1월...


2011년 1월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간만에 늦잠을 잔 것을 기념하여 이상한 짓 한개 추가합니다.



1주차: 1일 ~ 8일 (편의상 1일은 1주차에 포함)
총 14개의 포스팅을 올렸으며, 목요일 (6일) 에 폭풍포스팅 6건을 등록하였습니다. 6일은 참으로 할일이 없는 날이였나봅니다. 1주차는 회사에서도 새해를 시작하면서 붕 뜬 분위기에 여유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2주차: 9일 ~ 15일
총 6개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포스팅 내용을 보아하니 Maven 전환 이후 캐궁지에 빠졌던 것이 드러나네요. 2주차 후반에는 SVN 라이브러리를 접목시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감에 좋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런... 개발자스러운...)

3주차: 16일 ~ 22일
총 17개의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포스팅 개수만 봐도 여유가 넘치던 한 주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이버네이트와 Spring @MVC 에 빠져들어 있었으며, 실생활에서도 활력이 넘치는 한 주였습니다.

4주차: 23일 ~ 29일
총 7개의 포스팅이 올려졌으나... 주중에는 한개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즉, 회사 업무에서 위기가 찾아온 한 주였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주는 11시 이전에 집에 들어간 적이 없었으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새벽 1시, 3시, 2시에 집에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주 푹 자고 자고 또 잤네요...




결론은...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하는 주에는 업무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업무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포스팅도 없다는 것 입니다. 아... 여유가 필요합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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