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차야에 가다~
사회생활/맛집 탐방 / 2008. 11. 15. 03:58
오늘 대학교 친구들과 원래는 세븐스프링스에 가려고 했으나 때마침 돌잔치를 하고 있어서 마키노차야로 갔습니다.
(가격차이는 거의 두배인데...)
첫 접시는 양파튀김과 오징어 튀김 + 폭립을 가볍게 담워왔습니다.
두번째 접시는 훈제연어, 가리비구이, 장어초밥, 정체를 알수없는 꼬치를 담아왓습니다.
마키노차야의 핵심 대게!!! 8시 30분 타임을 기다려서 받아왔습니다.
우리 테이블 현장... 애들이 자기가 먹을만큼만 떠와야 하는데 남들생각한다고 다 떠와서 테이블이 꽉찼다는...
호주산 청정육으로 고기와 튀김들~ 새우는 머리까지 다 튀겼네요~
마지막 디저트 아이스 홍시와 고구마 튀김입니다.
마키노차야는 뷔페중에 가장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음식의 종류도 많고 대게까지...
사실 오늘은 세븐스프링스의 구운마늘 좀 먹어줄라고 했는데 상상도 못할 돌잔치에 좌절을...
다음번 어젼 생일에는 세븐스프링스를~ 그리고 혜영이 생일에는 오아제 가자고 꼬셔야겠네요~
3일째 외식... 배는 ㄷㄷㄷ 어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