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 가르기를 잘 한다.
우리편한테는 나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도움을 주지만 내 편이 아니라면 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불이익을 안겨준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야에서 지는 것을 싫어한다.
못한다고 인식하는 부분에서는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한다. (... 그런가???)
주변사람들의 기분을 항상 체크한다.
물론 우리편인 사람들만 체크... 기분이 안 좋아보이면 나 때문인가를 의심해본다.
사람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
인간은 어차피 자신의 이익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 (근데 나는 신뢰받기를 원하는 것 같은데...)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는 말 수가 적어진다.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외향적이란다...
친해지고 나서 내 위주로 돌아가지 않으면 불평/불만...
회복력이 빠른 편이다.
위기의 상황이나 피해를 입었을 때는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회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실패하더라도 피해가 적은 일들만 벌린다.
한 가지에 집중하면 끝장을 본다.
왠만하면 끝장을 보는 편이다. 그래서 힘들다 -_ㅜ...
기타 등등 더 있겠지만...
고로 난 특이하다...
그래 넌 AB형이여!!!!
뭐 물론 혈액형이랑 성격을 매치시킬 순 없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