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 휴가 - 남해 투어 마지막날
여행노트/101003~101007 남해투어 / 2010. 10. 10. 21:53
첫날을 제외하고는 숙소는 상급이였던 것 같습니다. 통영 클럽ES 는 회원제인데, 어찌저찌해서 묵게 되었습니다.
오미사꿀빵을 사기 위해 이동... 운전은 선배가 했기 때문에 그냥 몸만...
또... 산을 타러 갑니다. 미륵산 케이블카...
그 다음 관광 코스인 동피랑 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다랭이 마을처럼 벽화로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충렬사... 다들 충렬사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절인줄 알았다지요...
충렬사를 나와 중앙시장에서 들러 회를 뜬 후, 근처 한일김밥에서 충무김밥을 사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나름 회사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재대로 떠난 여름휴가인데... 회사 업무의 백업이 없다보니 휴가라는 느낌을 재대로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