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막장 드라마 - 아내의 유혹
주절주절 / 2009. 1. 24. 15:33
어제 지나가는 길에 아내의 유혹이라는 드라마에 대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가끔 가족들이 보길래 그냥 살짝살짝 봐왔는데 막장드라마 중에서 명품이라고 소개가...
그래서 어제 하루동안 1편 부터 57편까지 보았습니다;;;
빠른 전개, 한회도 빠뜨리지 않고 나오는 호통, 귀싸대기, 머리잡기, 소리지르기...
자극적인 드라마이긴 하지만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물론 스토리의 엉성함이 약간씩은 보이지만
막장드라마에서 이 정도라면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이라면 설연휴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