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대상포진... ㅎㄷㄷ

자수씨 2009. 8. 2. 00:16

그간 좀 몸이 무리했나 봅니다.

월요일 각이병한 다음날 구토 4번 이후 거의 시체처럼 있었는데... 오른쪽 등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일에 피부과에 가보니...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킁;;;

주사 맞고,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았는데, 이틀치 약값만 13,000원이 나왔습니다.
(토욜날 또 갔는데... 약값이 12,000원...)

이번주는 거의 쓰러져 있어서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주말에 푹 쉬고 체력을 회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