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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목표 // 10월 어학연수 떠나자~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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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약간 쉬니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헤매였던 게 타격이 컸었나봅니다. 가방이 무거운 상태에서 핫도그를 들고 핸드폰으로 위치를 찾으려니 쉽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오후 일정인 오다이바를 가기 위해 호텔을 나왔습니다.


신바시 역으로

오다이바를 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유리카모메 모노레일을 타고 오다이바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호텔에서 신바시 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닌교초 역까지 걸어간 후에 아사쿠사 라인을 타는 것이었습니다.




닌교초 역은 '치카라메시' 라는 프렌차이즈 음식점 옆에 있습니다. 건물 속에 있는 출입구는 우리나라와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오다이바 입성

신바시 역에서 내리면 유리카모메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모노레일을 여러 번 탈 계획이었기 때문에 820엔 짜리 패스를 구입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레인보우 브릿지(?) 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내린 역은 오다이바카이힌코엔 역입니다. 바로 옆에 DECKS 라는 건물이 있어서 2인 1조로 둘러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별로 볼게 없었다는 거죠... 레고만 조금 보구 나왔습니다.








두번째로 갔던 곳은 아오미 역에서 내려서 비너스 그랜드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잠깐 쉴겸 롯데리아도 들르고 도시바 자동차 전시장도 들르고... 사실 비너스 그랜드에는 별로 볼게 없었습니다. 남자들 뿐이고 쇼핑할 생각도 별로 없었던지라...



마지막으로 이동한 곳은 다이바역입니다. 일단 건담을 보기 위해 다이바시티로 이동했습니다.





큼직한 건담이 딱!



꽃보다 청춘 처럼 스팟에서 돌면서 장소 이름 외치려고 했으나... 실패햇습니다. ㅋㅋㅋ



저녁식사는 오꼬노미야끼

오꼬노미야끼를 먹기 위해 아쿠아시티에 있는 츠루하시 후게쯔를 찾아갔습니다.



풍월...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여권을 제시하면 10% 할인도 해주는 곳입니다.




인기순위 1, 2, 3 위와 계란말이를 시켰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드래곤볼을 본 일행들은 신이 났나 봅니다.





건담 앞에서 실패했던 것을 술한잔하고 자유의여신상 앞에서 다시 시도했습니다.


역시나 실패 ㅋㅋㅋ


이제 첫날 계획도 다 했으니 숙소로 돌아갑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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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

게이세이 액세스 특급을 타면 니혼바시 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니혼바시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기 위해 미리 알아봐 둔 마스타니라멘 집을 가야합니다.




일본 지하철은 출구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출구가 건물에 숨겨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는데, 계속 돌아다니다 보니 적응이 되었습니다.



여럽지 않게 라면집을 찾아서 일본에서의 첫 식사를 했습니다.

(챠슈라멘 밋쯔... 고레 히또쯔...)



매운라면이라고 써있는 것 같았는데,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호텔 호케 인 니혼바시

라면을 다 먹은 후, 호텔 체크인을 위해 익스피디아에서 미리 예약해 두었던 호텔 호케 인 니혼바시로 이동했습니다.




니혼바시가 회사 밀집 지역이다보니 토요일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호텔을 발견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시모토 칸나!!! 


세미 트윈룸이라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여행객이 쓰기에는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1일차 저녁 코스는 오다이바입니다. 약간의 휴식 후에 오다이바로 이동을 위해 호텔을 나왔습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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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계획이 없다가 부사수의 뽐뿌로 도쿄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 부사수는 쏙 빠지고 대학교 동기(광청), 대학교 후배(재경), 회사 친한 형(성식)... 이렇게 네명이서 도쿄로 여름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도쿄로 떠나기 전에도 휴가기간 중이었기 때문에 18페이지 분량의 여행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일정과 예산에 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멤버들 중에서 공항에서 집이 멀었던 성식이형과 재경이는 저희 집에서 자고 함께 출발하였으며, 대학교 동기는 집에서 출발하는 걸로 하였습니다.


집 → 인천공항

새벽 4시에 모두 기상하여 5시에 인천공항으로 출발!!!


성식이형이 차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장기 주자창에 차를 세우고 티켓팅을 위해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인천공항 내부


광청이가 오기 전에 출출함을 달래고자 ① 장소에 있는 던킨도너츠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그 후 ② 장소에 있는 제주항공에서 티켓팅을 하고, 자동출입국을 위한 지문 등록을 하기위해 ③ 으로 가서 등록을 마쳤습니다.


보안검색을 마치고 자동출국심사까지 마친 후 출국 게이트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헤어졌습니다. 저는 잠자고 있던 PP카드를 깨우기 위해 열심히 미티나 라운지로 달려갔습니다. 출국 시간이 40분 밖에 남지 않아 간단하게 음식과 음료를 먹었습니다.



그 후 사람들과 만나서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이제 도쿄로 출발!!!



나리타 공항

2시간 10분 비행 끝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주항공에서는 기내식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들 배고파 하더군요;;; 일단 일본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신청해두었던 wifi 모듈을 받기 위해 JAL ABC 카운터를 찾아갔습니다.


혼자서 수화물을 부쳤던 광청이와 만나서 핫도그를 하나씩 사먹고 니혼바시로 이동하기 위해 게이세이선을 찾아서 2 터미널 지하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3일동안 교통비가 대략 4500엔 정도였기 때문에 스이카를 구매하여 1인당 5000엔을 충전하여 다닐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초행길이다보니 스이카 판매기 찾는게 참 힘들더군요;;; 계속 검색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인포메이션에 물어보고 겨우 찾았습니다.


JR선 개찰구 들어가기 직전에 자동판매기가 있었습니다. 아래 지도에 표시된 부분에 자동판매기가 있습니다. 왼쪽은 충전 전용이고 오른쪽은 판매/충전 겸용 기계입니다.




액세스 특급을 타기 위해서는 1번 플랫폼으로 가야 하는데, 그냥 게이세이만 보고 가다보니 이상한 플랫폼(우에노 행)에 서 있게 되었고 무거운 가방에 지쳐버려서 자체 네비게이션도 고장난 상태가 되어버린지라 멍...


게이세이선 개찰구를 들어가자마자 바로 왼쪽 오렌지 색이 있는데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걸 몰라서 40분마다 오는 액세스 특급을 놓쳐버렸습니다. 일정을 약간 넉넉하게 잡은지라 일정에는 차질이 없었지만 그래도 꼬여버린 네비게이션을 정상화시키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고생 끝에 지하철을 타고 니혼바시로 갑니다.




Posted by 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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